보루토 이제 나온지 오래됐고 나루히나 사스사쿠 연성도 엄청 많고 애까지 다나오고 부부 확실시 한 마당에도 나루사쿠가 아쉬운 건 내 기준 컾 개연성이 나루사쿠가 제일 커서임
나루히나는 히나타->나루토 호는 1부때부터 빼박이었지만 나루토->히나타 는 작중에서 딱히 크게 느껴본 적없어 난 히나타가 나루토를 좋아하면서 나루토 본받아 동경하는 느낌으로 성장하는 여캐라고 보고 나루토 입장에선 히나타는 조용한 동료~ 딱 이런 느낌 같았거든?
나루히나 되고나서 나루히나 이미 원작에 조금씩 떡밥이 있다고 하지만 그 모호한 떡밥들보다 나루사쿠 확실한 떡밥 하나가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봄 그래서 낚시질이란 말까지 나왔고ㅋㅋㅋ
사스사쿠는 사쿠라->사스케 짝사랑 1부부터 확실했고 사스케->사쿠라는 좀 애매했음 호냐? 하면 이런 이런 장면 보면 호같다 아니다 호가 아니라 동료애같지도 않음? 하면 어 이런 거 보면 그런 듯 이런 느낌이었어 난 솔직히 동료애라고 봄 그리고 2부는 사쿠라 외사랑에 단조전까지 보고 둘은 거의 파토났다는 생각이었어 나루토랑 사쿠라랑 투닥거리는 사이에서 점점 사쿠라가 나루터 의식하는 떡밥도 생기니까 더 그랬음
그리고 보루토에서 사스사쿠보면 뭔가 사쿠라가 사스케 상대로 과연 얼마나 본성격대로 행동할까?? 하는 의문이 드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더라ㅜ 물론 부부니까 다 드러내겠지~ 당연한 거 아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난 보루토 외전 보고서 딱 그것만 보면 사쿠라 사스케한테 계속 막 대하지? 못하고약한 느낌? 물론 부부끼리 막대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그런 편안함이 있어야는데 사스사쿠는 그러게 덜해 나루토 상대로는 사쿠라 성격 그대로 드러나고 또 그걸 망설이거나 하지않고 오롯하게 나루토한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뭣보다 젤 큰 이유는 이어진다면 개연성은 나루사쿠가 컸음 내 기준으론ㅋㅋㅋ 얘네가 막판에 이어진다면 팬들이 봐라 1부 2부 떡밥이 이런 게 있으니 결국에 이어질거였어~~ 하고 부연설명 안 붙여도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느낌이 클 것 같음ㅋㅋㅋ 왜냐면 그냥 연출이나 장면이나 나루히나 사스사쿠보다 좀 더 개연성이 있었으니까 물론 군데군데 똥주는 느낌같은 장면도 있었지만 지속성을 보면
나루사쿠는 1부 2부 쭉 보면 어라 얘네 둘 되겠네 동료에서 감정 싹터겠네 이런 느낌 있고
사스사쿠는 1부에서 떡밥이 있을지 몰라도 마지막 마지막까지 확고한 떡밥 없었음
아닌데? 서로 눈도 마주치고 이런이런 떡밥 있었는데? 해도 막판에 사스케가 환술 똥같이 걸어서 난 음...했음ㅋㅋㅋ .....과 함께 우수에 찬 눈으로 사쿠라 봐주고 가도 나루사쿠인지 사스사쿠인지도 긴가민가 헷갈릴 마당에
막편쯤에 이마 톡이 있었는데 그 장면은 컾이 나루히나 사스사쿠로 확정시키기 위해 한 거나 마찬가지라 차라리 전쟁중이나 완결 막바지가 아닐 때 사스케가 저걸 했다면 난 사스사쿠인데?? 했을듯 물론 사쿠라 쿠시나 비교같은 대사가 없어야겠지만
나루히나는 그냥 히나타만 계속 좋아하고 나루토는 걍 동료... 나루히나도 떡밥있었어! 손잡았음! 그렇긴 한데 과연 그 손 잡는게 작가가 대놓고 낚고 작중 다른 인물 대사로 뿌려댔던 나루사쿠의 떡밥보다 좀 더 의미가 있나하면 아닌듯 그렇다고 나루토가 히나타를 보면서 얼굴을 호감으로 붉히더나 두근거린 적이 있었나...? 없었잖아
나루히나 사스사쿠가 공식 땅땅이고 시간 지나니까 얘네도 다 떡밥이 있었지 하면서 받아들이고 있는데 원작 또 정주행하면 공커 두커플 떡밥보다 나루사쿠 떡밥이 더 밟혀서 잊고있던 호감이 또 올라오더라
진심 나는 완결편에 나루토랑 사쿠라랑 뭐 엄청난 컾떡밥 있는 건 아니지만 사쿠라가 전쟁 끝나고 나루토한테 닌자 영웅 된거 축하해~ 이러거나 몇년후 타임워프해서 나루토 20대쯤에 호카게 될 때 축하한다고 하면 나루토가 얼굴 살짝 붉히면서 고맙다니깐~~ 하고 묘하지만 완결이라 확실한 떡밥 흘리고 대충 주변이야기 마무리하고 끝날줄 알았음ㅋㅋㅋ
쓰다보니 마사시가 제대로 연출 떡밥을 안 한게 문제라는 생각만 커진다ㅋㅋㅜ
나루히나는 히나타->나루토 호는 1부때부터 빼박이었지만 나루토->히나타 는 작중에서 딱히 크게 느껴본 적없어 난 히나타가 나루토를 좋아하면서 나루토 본받아 동경하는 느낌으로 성장하는 여캐라고 보고 나루토 입장에선 히나타는 조용한 동료~ 딱 이런 느낌 같았거든?
나루히나 되고나서 나루히나 이미 원작에 조금씩 떡밥이 있다고 하지만 그 모호한 떡밥들보다 나루사쿠 확실한 떡밥 하나가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봄 그래서 낚시질이란 말까지 나왔고ㅋㅋㅋ
사스사쿠는 사쿠라->사스케 짝사랑 1부부터 확실했고 사스케->사쿠라는 좀 애매했음 호냐? 하면 이런 이런 장면 보면 호같다 아니다 호가 아니라 동료애같지도 않음? 하면 어 이런 거 보면 그런 듯 이런 느낌이었어 난 솔직히 동료애라고 봄 그리고 2부는 사쿠라 외사랑에 단조전까지 보고 둘은 거의 파토났다는 생각이었어 나루토랑 사쿠라랑 투닥거리는 사이에서 점점 사쿠라가 나루터 의식하는 떡밥도 생기니까 더 그랬음
그리고 보루토에서 사스사쿠보면 뭔가 사쿠라가 사스케 상대로 과연 얼마나 본성격대로 행동할까?? 하는 의문이 드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더라ㅜ 물론 부부니까 다 드러내겠지~ 당연한 거 아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난 보루토 외전 보고서 딱 그것만 보면 사쿠라 사스케한테 계속 막 대하지? 못하고약한 느낌? 물론 부부끼리 막대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그런 편안함이 있어야는데 사스사쿠는 그러게 덜해 나루토 상대로는 사쿠라 성격 그대로 드러나고 또 그걸 망설이거나 하지않고 오롯하게 나루토한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뭣보다 젤 큰 이유는 이어진다면 개연성은 나루사쿠가 컸음 내 기준으론ㅋㅋㅋ 얘네가 막판에 이어진다면 팬들이 봐라 1부 2부 떡밥이 이런 게 있으니 결국에 이어질거였어~~ 하고 부연설명 안 붙여도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느낌이 클 것 같음ㅋㅋㅋ 왜냐면 그냥 연출이나 장면이나 나루히나 사스사쿠보다 좀 더 개연성이 있었으니까 물론 군데군데 똥주는 느낌같은 장면도 있었지만 지속성을 보면
나루사쿠는 1부 2부 쭉 보면 어라 얘네 둘 되겠네 동료에서 감정 싹터겠네 이런 느낌 있고
사스사쿠는 1부에서 떡밥이 있을지 몰라도 마지막 마지막까지 확고한 떡밥 없었음
아닌데? 서로 눈도 마주치고 이런이런 떡밥 있었는데? 해도 막판에 사스케가 환술 똥같이 걸어서 난 음...했음ㅋㅋㅋ .....과 함께 우수에 찬 눈으로 사쿠라 봐주고 가도 나루사쿠인지 사스사쿠인지도 긴가민가 헷갈릴 마당에
막편쯤에 이마 톡이 있었는데 그 장면은 컾이 나루히나 사스사쿠로 확정시키기 위해 한 거나 마찬가지라 차라리 전쟁중이나 완결 막바지가 아닐 때 사스케가 저걸 했다면 난 사스사쿠인데?? 했을듯 물론 사쿠라 쿠시나 비교같은 대사가 없어야겠지만
나루히나는 그냥 히나타만 계속 좋아하고 나루토는 걍 동료... 나루히나도 떡밥있었어! 손잡았음! 그렇긴 한데 과연 그 손 잡는게 작가가 대놓고 낚고 작중 다른 인물 대사로 뿌려댔던 나루사쿠의 떡밥보다 좀 더 의미가 있나하면 아닌듯 그렇다고 나루토가 히나타를 보면서 얼굴을 호감으로 붉히더나 두근거린 적이 있었나...? 없었잖아
나루히나 사스사쿠가 공식 땅땅이고 시간 지나니까 얘네도 다 떡밥이 있었지 하면서 받아들이고 있는데 원작 또 정주행하면 공커 두커플 떡밥보다 나루사쿠 떡밥이 더 밟혀서 잊고있던 호감이 또 올라오더라
진심 나는 완결편에 나루토랑 사쿠라랑 뭐 엄청난 컾떡밥 있는 건 아니지만 사쿠라가 전쟁 끝나고 나루토한테 닌자 영웅 된거 축하해~ 이러거나 몇년후 타임워프해서 나루토 20대쯤에 호카게 될 때 축하한다고 하면 나루토가 얼굴 살짝 붉히면서 고맙다니깐~~ 하고 묘하지만 완결이라 확실한 떡밥 흘리고 대충 주변이야기 마무리하고 끝날줄 알았음ㅋㅋㅋ
쓰다보니 마사시가 제대로 연출 떡밥을 안 한게 문제라는 생각만 커진다ㅋㅋㅜ
나도 사실 사스케가 사쿠라에게 보인 행동들 거의 동료애로 보였었어사쿠라가 사스케를 많이 좋아하긴 했지만 사스케가 오로치마루에게 가고나서는 나는 둘 자연스럽게 이어질 줄 알았는데...ㅠ 내 눈에도 그런 떡밥이 보였다고ㅠ;; 만약에 이어졌다면 지금도 혼자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며 서로 이어지기까지 썸타는 과정 쏙쏙 뽑아 보며 흐뭇해하고 있을 거야
개인적으로 결혼엔딩이 납득가는 커플이 시카테마뿐임..
테마리가 '끝내주지' 하며 씨익 웃을 때 얘넨 꼭 사겨야 한다며 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