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진짜 배우신 분 나레이션의 왕인 듯...
요한이는 자기가 어려서 의연하지 못하다고 자책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은데...여튼 요한이 독백이 지금 무경이와의 관계에서 요한이 처한 상황이나 마음속의 미묘한 상태, 갈증같은 걸 정말 자연스럽고 정확히 표현해주니까 확 다가오는 느낌??
무경이가 무심해보여도 그렇게 눈치없진 않고, 또 요한이를 정말 좋아하니까 그런 요한이를 충분히 잘 보듬어주고 떠나게 되는 게 1.5부의 마무리이려나 싶네ㅜㅜ 어떻게 보내지 요한무경이ㅜㅜ
요한이는 자기가 어려서 의연하지 못하다고 자책하지만 그건 아닌 것 같은데...여튼 요한이 독백이 지금 무경이와의 관계에서 요한이 처한 상황이나 마음속의 미묘한 상태, 갈증같은 걸 정말 자연스럽고 정확히 표현해주니까 확 다가오는 느낌??
무경이가 무심해보여도 그렇게 눈치없진 않고, 또 요한이를 정말 좋아하니까 그런 요한이를 충분히 잘 보듬어주고 떠나게 되는 게 1.5부의 마무리이려나 싶네ㅜㅜ 어떻게 보내지 요한무경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