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제출할 논문이 막히면
기분전환삼아 자주 드라이브를 갑니다^^"
아물론 진짜 교수라고는 말 안했습니다
제 상상 속 겨수님ㅎ
응?
"이 맨션 정원에도 매일 제가 물을 줬어요^^"
예?
범죄조직원이 얼굴만 보고도 바로 자살할 정도의
에후비아이 요원 실버부렛또이신 그분........
요새 대학원생 코스프레로 인생역대급
개꿀빠는 삶을 누리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조심하렴.^^"
이렇게 꼼화아가씨한테 스윗한 대사도 날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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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이었다면 꼼화아가씨는 바로 울음을 터트렸을텐데 말입니다...
생전 안해보던 요리도 해보고...
박사님 간은 이 정도면 될까요? 옴뇸뇸
너무 짜지 않을까요?
괜찮네 허허 켄타군은 뭐든 잘쳐먹네
이런 평화롭고 실없는 대화도 해보고........
그러나 대학원생의 삶이 마냥 평화로울거라 생각했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입니다.
양치질하다 난데없는 여고생의 발차기에 맞는척도 해주고...
네,,,평범한 대학원생에게 이정도일은 생기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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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항상 울고 있구나."
뭐 인마?
.......항상 울고 있는 건 아니구나...
어쨌든 제 아무리 대학원생 코스프레를 한다해도...
에후비아이의 모태 뻔뻔함은 숨길수없습니다.
"저기...손님?"
"아, 죄송합니다. 금방 나갈거에요.
잠깐 바깥의 상태를 보고싶었던 것 뿐이라서."
"무엇보다도, 이렇게 한창 더울 때에
숨을 참고, 먹잇감을 기다리는 녀석들에겐
뜨겁고 쓴 커피를 주고 싶지만 말이죠."
.........?
점원 : 뭐야 이 미친놈은...................
그냥 지나가는 점원1한테 쌩뚱맞게
중2중2한 대사치는 팔자좋은 에후비아이 아재
그래 뭐 그렇게 한창 더울 때에
온몸을 검은옷으로 껴입고
무거운 라이플들고
밖에서 헛짓거리 하고있는 애들보다는 나을지도...ㅎㅎ
"죄송합니다. 괜찮으신가요?"
"하지만 과실은 5대5에요.
주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 당신 탓도 있지요."
....맞는말인데 뭔가 재수 없다.
민첩한 하루 되세요~
나 저놈의 휘프티휘후티(ㅋㅋㅋ)5대5소리
첨듣고 와 이놈새기 존나 재수없네 했는데
저게 무려 말버릇이었음.....................
조디쌤이 첨보는 남자한테 저런 재수없는 소리를 들었는데도
무반응이었던건 평소 말버릇으로 지겹도록 들었기 때뭉이었음..........
조디쌤 조상신 : 빨리 그놈 잊어 이 정도 신호 주는데도 몰라?
하루종일 초등학생 귀가만 기다리다가
애가 올시간에 안오니까 걱정했는데
무사한 모습을 보고 기쁨의 미소를 짓는 아카이
이젠 난데없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여고생들을
화장실에서 맞이하는것도 넘나 익숙하신 아재
훗, F.B.I는 머리도 그냥 빗는 법이 없지.
7살 초딩한테 요리 맛없다는 소리 들어서
꽤나 자존심에 상처받은 아조씨
그리고 이젠 그 초등학생한테 틈만나면 요리 자랑하러 가는게
거의 뭐 삶의 낙이신거같은 FBI저격수씨....
아무튼 제 2의 청춘 만끽하고 계신 내 최애님...
아카이와 스바루의 온도차 너무 웃기다고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아카이 일때 소년탐정단 만나서
존나 반갑게 인사했는데
이 아조씨 누구야? 하는거 보고싶당...ㅎㅎㅎ
아카이 아조씨 시무룩.....ㅋㅋㅋㅋㅋ
아 언제 이런 이미지 됐냐 내 최애ㅋㅋㅋㅋㅋ
아카이 가족 tmi는 좀 작작했으면 하지만
스바루일때 인간미 보여주는건 넘 귀여움ㅋㅋㅋ
아카이라 생각하면ㅋㅋㅋ
요리하는 아카이....초딩들 놀아주는 아카이...꽃에 물주는 아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 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