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68986&no=143
세계 누나의 날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 올려주는 것부터 동화책 읽어주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 건 지가 밥은 다 챙겨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이었음 빡쳤을텐데 김용이니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혈연 티셔츠 좀 탐난다....
엿먹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눈이 초롱초롱해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
+
근데 옴욤욤거리는 거 보면 일부러 저러는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 걍 좋아하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오빠있는 톨인데 토나온다
첨엔 진짜 엿먹이려는건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건 다정한 수준을 넘어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한 15살 전이었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해..
혹시 동생이 15살이니?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죽여버릴거야
상상했다가 욕 나옴...
아니 시스콘까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용남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래...? 내 동생이 저러면 너무 귀여울거 같은데...( 여톨이고 남동생 맞음 두살차이...)
그릏네 토리 댓글 보니까 갑자기 김용 짠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골려줘야지->쓰다듬 받는 거 좋다...ㅎㅎㅎ
아니.. 뭔지 모르겠는데 왜저러는지 ㄹㅇ 모르겠음........... 사실 엿맥이는게 목표아니었나했는데 아니라서 더 놀람
생각만해도 토쏠려...
여동생있어서 물어봤는데 가능하대 ㅋㅋㅋㅋ 나도 가능 매일도 아니고 하루쯤이야 ㅋㅋㅋ
엥 저거 엿먹이려고하는거아냐??ㅋㅋㅋㅋㅋ초롱초롱한것도 평소랑달라서 오버한걸로 보이던데..
셋 다 우리 언니가 해 준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은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반찬인데 이건 진짜 존맛이니까 믿어보고 먹으라고 할 때 내가 싫어하는 양념만 걷어내고 내 숟가락 위에 얹어줄때 아님 맛있는 부위 잘라낸 거 먹으라고 얹어줌 (지금도 해주는거
2는 밖에 나가면 늘 그럼 (내가 언니 주머니에 손 잘 넣는데 어떤 옷은 주머니 구멍 늘어난다고 싫어할 떄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3은 나 어릴 때 자는 거 무서워서 언니더러 노래 불러달라고 하면 나 잠들때까지 노래 불러줌 ㅋㅋㅋ 근데 내가 빨리 잠을 못 들어서 언니가 노래 부르다가 먼저 잠들면 나 아직 안 잔다고 흔들면 더 불러주고 그랬음 ㅋㅋㅋㅋ (근데 결국 언니가 먼저 잠듬 ㅠㅠㅠ <-이건 어릴 때만 그랬는데 지금도 해달라면 해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살차 자매고 둘다 늙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늙은 건 아니구 30대...ㅠㅠㅠㅋ
아 해주면 좋느냐고 물어보면.. 좋은진 모르겠는데.. 2번은 버릇처럼 글게 됐고 별생각없어..
1은 그냥 언니 먹을 거나 먹었음 좋겠고 (나 신경쓰지마!!!!
3은 굳이 부탁하고 싶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사이 좋지만 그거랑 별개로 뭘 저렇게;;; 싶은;;;ㅋㅋ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쌍욕ㅎ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톨이지만 네이버 놉..
나도 김용이 엿먹이려고 한줄알고 반전 기대했는데 순수한 진심이어서당황스러웠닼ㅋㅋㅋ;;;
댓글 두개 올라가서 삭제;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