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앳저녁에 완결날 기대는 접었지만..
가끔씩 너무 서운하고 아까워서 생각나는 만화야
주리예가 마음속에 굉장한 빠르기로 스며들은 노미오....
은근 노미오가 신경쓰이는 주리예
쌍방이었는데[바락바락]!!!!!!!
썅방ㄹ이였는데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그래도 노미오 표정 다시 보면 마음아프더라고
특히 집 비워주고 마지막으로 짐 가지러 왔을 때
주리예랑 추억 돌아보는 표정이 ㅈㄴ 아쉬움서운함 본인 운명에 대한 체념
ㅠㅠㅠㅠㅠ... 결말은 어땠을까
해피였을까 둘이 다시 만나서 웃었을까
작가님 설정으로라도 결말 풀어주시면 안될까여 ..../ㅠㅠ
노미오 완전 내 이상형이였는데... 조신하고 청순한 미소년ㅜ 막되먹은 한남 남주들만 보다가 ㄹㅇ 아침일찍 일어나서 집안일 하는 남주라니 컬쳐쇼크였음
노미오 나도 초딩때 내 이상형... 윗톨 내가 쓴 댓글인줄 알았자너... 나도 몇달전에 문득 생각나서 정주행 했는데 노미오는 탈한남인데 벽계수 황진이 그쪽 스토리는 헬조센이더라.. 엄마가 왜 이런 고리짝 시대 이야길 보고있냐고;;; 김장얘기ㅜ나왔던가 했던듯
나도 정말 좋아하는 책이뮤ㅠㅠㅠㅠ심지어 연중되었을때 혹시나.. 를 기대하며 책 전권을 샀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완결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기억하는데 ... 내용은 다 까먹었...ㅠㅠㅠㅠ 남성해방대작전도 완결 기다리다가 내용 다 까먹었..ㅠㅠ
나나나나 이거 완결까지 거의 다 온거같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이거 어떻게 썰이라도 풀어주셨으면 ㅠㅠ
이미라 지금 남해대 연재 준비중이라 이거 끝나고야 가능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미오 주리예도 좋고 그 형제들 커플도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중고로 책 다 구해놨는데 ㅠㅠㅠ 연재 다시해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