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계전선) 크라우스랑 스티븐 보려고 백투백 사서 봤어 (bl언급 주의)

이북은 3권까지 뿐이네 ㅠㅠ 4권 정발 소식 있던데 4권은 이북 언제나와? ㅠㅠㅠㅠ 

리디북스 쓰는데 혹시 다른 플랫폼에서 4권 벌써 나왔나? 

그리고 몰랐는데 백투백 에피도 애니 2기에 포함되어있더라 ㅋㅋㅋ 다는 아니지만.

암튼  백투백 보면 둘의 관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궁금증만 늘었고요...

확실하게 느낀 건 스티븐이 어떤 의미에서든 크라우스를 뒤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거?

내부 배신자 때문에 상대가 상처 받을 걸 생각해서 먼저 처리한 뒤 없는 걸로 만든다... 

뭔 발상이냐 나 이런 거 각종 작품 2차에서 자주 봤는데 원작에서 보여주네;

너의 그런 본성을 크라우스가 알면 뭐라고 할까 이 대사에 표정 싸해지는 것까지 뭔가 어딘가 이차에서 본 거 같은 기시감이...

혈계 관련 이차는 본적도 없는데ㅋㅋㅋㅋ 

궁금증은 늘고 관계에 흥미도 더 생겼어 ㅠ 개인적으로 다른 에피들도 재밌더라! 애니에 나온 것도 내가 모르는 뒷얘기? 같은 게 재밌고

(그 bb로 나오는 분홍머리 여캐의 권속? 걔 에피까지 있어서 조금 놀랐다 ㅋㅋㅋ)

다음 권 빨리 이북 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