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고쇼가 복선 진짜 많이 깔아놨는데 아무도 몰랐네

일본웹에서 말 나오는거랑 타사이트 분석에서 봤는데

아무로 토루

비극의 웨딩이브
=마지막으로 문자넣고 자살. 문자의 수신자가 직간접적으로 자살 동기 제공.

탐정들의 야상곡
=범행동기가 죽은 지인의 복수

목숨을 건 연애중계
=오해(복수 대상을 오해하나 사실 그 사람[다테]은 무고함)

초대받은 삼색털 고양이 사건
=계단에 울리는 발소리가 키워드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누군가가 '의도'한대로 특정인물(쉐리)의 죽음을 확신.

배신의 스테이지
=자살+진실을 감추려함

서먹서먹한 다과회
=범행동기 복수+제로!

이쯤되면 다 알려준거임.

계단에 울리는 발소리 때문에 누군가가 문자를 넣고 자살. 
그러나 수신자는 발소리 낸 당사자(=아무롱)이고 아무로는 이를 오해하는데 정작 아카이는 무고하지만 진실을 감추려들어서 아무로가 복수를 원함.


오키야 스바루도

적,백,황색과 탐정단
=화재사건

코난vsw 암호 미스터리
=안 죽었다고 sos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여러 사람 이용해서 사망공작

화재사건으로 디진 아카이는 사실 안죽었고 여러사람 이용해서 사망위장중임=오캬스발 


쿠로다나 럼후보들도 찾아보면 뭐 나올듯
  • tory_1 2018.09.02 17:18
    헐 연애중계랑 웨딩이브랑 발소리 미쳤다
    그리고 오키야는 ㄹㅇ 다 알려주네 ㄷㄷㄷ 고쇼 존나 치밀함......
    문제는 너무 치밀해서 저걸 알아보는 독자들이 얼마 없다는것....ㅋㅋㅋㅋㅋㅋ이런거 너무좋아ㅠㅠㅍ
  • tory_2 2018.09.02 17:29
    쿠로다는 럼보다 아무로의 상관이라는 말도 있어서.
    작중 쿠로다는 코난에게 경찰청에서 잠자는 코고로의 지혜 주머니라고 알려졌다는 말을 써. 그런데 쿠로다는 나가노 현경에서 경시청 수사 1과 관리관으로 간 케이스거든. 그런데 경시청 사람들과 접촉이 많은 관리관이 경시청 얘기가 아닌 경찰청에서 들었다고 얘기한게 ㅋㅋㅋ참고로 작중 경찰청과 관련된 사람은 후루야 레이뿐이야. 그리고 내 사견인데 제임스 블랙처럼 쿠로다 효우에 이름에도 검정 즉 쿠로(黒)이 들어가. 이는 특정인물의 상사를 검은 조직처럼 보이게 하는 일종의 네임페이크라고 보여짐.
  • W 2018.09.02 17:31
    아 나도 쿠로다 공안측 인사라고 생각해ㅇㅇ '쿠로다' 나 '럼후보'(칸스케/루미/스시집)라고 한겨
  • tory_3 2018.09.02 17:31

    오...쩐다

  • tory_5 2018.09.02 17:37

    오키야는 ㄹㅇ 오캬스발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 퍼건덕들은 다 눈치깠을듯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8.09.02 17:39
    우와 ㅋㅋㅋㅋ ㄷㄷ
  • tory_7 2018.09.02 19:32
    왘ㅋㅋㅋ고쇼 떡밥 배치 진짴ㅋㅋㅋㅋ.....소름..이다..
  • tory_8 2018.09.02 2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2 18:00:45)
  • tory_9 2018.09.03 00:55
    헐 소름돋았어 아무로 ㄷ
  • tory_10 2018.09.03 06:23
    헐 소름이다 진짣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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