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는데 공이 어렸을 때 수랑 각별한 사이었나? 그랬는데 공이 학대 당하면서 도둑질하고 지내다가 수한테 다시 돌아가려고 도망 가다가 잡혀서 머리 맞고 기억상실증 걸렸던 것 같아 시간 흘러서 수랑 노래방인지 술집에서 만나서 수는 알아봤는데 공이 기억 못 하고 공이 강제로 함 수는 벽에 동그라미였나? 그거 그려서 하나씩 지우고 ㅠ 나중엔 기억 돌아왔던 것 같은데 공이 술집 사장이었나 그랬어 도둑질할 때 친구였던 애가 와인바인지 고급 술집 차렸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