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위) 슬램덩크 : 시합에서 져서 우는 1학년 사쿠라기(강백호)를
평소에 사쿠라기(강백호)에게 엄하게 대하던 주장 아카기(채치수)가 직접 위로해줌
- (아래) 쿠로코의 농구 : 시합에서 져서 우는 1학년 키세를
평소에 키세에게 엄하게 대하던 주장 카사마츠가 직접 위로해줌
쿠로코의 농구 저 장면에서 상황이나 키세 우는 얼굴이 강백호가 우는 얼굴이랑 너무 비슷해서
슬램덩크가 자연스레 떠오른다던 반응들이 꽤 많았음
상황
- (왼쪽) 슬램덩크 : 파울을 준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료난(능남)의 주장 우오즈미(변덕규)
우오즈미(변덕규)는 손을 들라는 심판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따짐
놀라서 말리는 료난(능남)의 감독
- (오른쪽) 쿠로코의 농구 : 파울을 준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세이린의 주장 휴가
휴가는 손을 들라는 심판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따짐
놀라서 말리는 세이린의 감독
상황
- (왼쪽) 슬램덩크 : 심판의 말을 무시한 우오즈미(변덕규)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주는 심판
이로써 우오즈미(변덕규)는 파울 4개가 됨
주장이며 팀의 기둥이자 골밑을 사수하는 센터였던 우오즈미(변덕규)의 파울 4개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됨
- (오른쪽) 쿠로코의 농구 : 심판의 말을 무시한 휴가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주는 심판
이로써 휴가는 파울 4개가 됨
주장이며 슈팅가드인 휴가의 파울 4개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됨
202cm의 거구로 팀내 최장신인 신체를 이용해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던 기둥이자 주장인 변덕규의 4파울과
주장이고 3점슈터긴 해도 팀의 기둥까지는 아닌(솔까 세이린의 기둥은 키요시니까...)휴가의 4파울은 갖는 의미가 다른데
같은 급의 위기상황에 몰린것처럼 슬램덩크랑 비슷하게 진행한게 어색했다는 평이 많았음.
상황
- (왼쪽) 슬램덩크 : 3점슈터 미츠이(정대만)의 슛을 가운데 손가락 끝으로 저지한 키요타(전호장)
- (오른쪽) 쿠로코의 농구 : 3점슈터 휴가의 슛을 가운데 손가락 끝으로 저지한 미부치
이때 정대만과 휴가는 "건드렸던건가..."로 대사마저 똑같음...
(상황)
-(위) 슬램덩크 : 경기가 끝난 후, 아카기(채치수)가 부상부위에 통증을 느끼지만 이젠 괜찮다고 생각을 함.
-(아래) 쿠로코의 농구 : 경기가 끝난 후, 키세가 부상부위에 통증을 느끼지만 이젠 괜찮다고 생각을 함.
대사나 상황 연출 등이 비슷하다는 말이 많이 나옴.
(상황)
-(위) 슬램덩크 : 어려운 시합을 끝내고 지쳐서 그대로 곯아떨어진 팀원들
-(아래)쿠로코의 농구 : 어려운 시합을 끝내고 지쳐서 그대로 곯아떨어진 팀원들
시합 마치고 지쳐 잠드는 건 흔한 상황이지만
그 상황 연출이 저렇게까지 똑같은건 첨본다는 반응이 많았음...
상황
- (위) 슬램덩크 : 농구경력이 짦은 초심자 사쿠라기(강백호)의 결정적 슛으로 인해 놀라는 좌중들
- (아래) 쿠로코의 농구 : 결승전에서 세이린의 천재급 선수인 카가미의 결정적 슛에 놀라는 좌중들
막짤은 경력이 짧은 초심자라 다들 방심하고 무시했던 강백호가 결정적 슛을 넣어서 의미가 있는건데
원래 농구 경력 오래된 농구존잘 카가미가 슛을 넣었다고 놀라는 연출을 고대로 따라해서 말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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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의 농구가 슬램덩크를 표절한게 아닌가 하고
한때 일웹에서 얘기 나왔던 것들...ㅇㅇ
누가 마지막의 쿠농 저 짤보고 우표라고 했던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암튼 몽가 좀 옹졸하고 기분나쁘게 따라한 느낌이야 ㅋㅋㅋㅋㅋ
비교된 저짤이 농구만화의 흔한 클리셰라고 하는 의견도 꽤 있는데
저렇게 구체적 상황까지 다 똑같은 다른 농구만화를 본적이 없어 난...
우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슬램덩크같은 레전드급 농구만화가 있어서 무의식이든 의식이든 따라하지 않을 수가 없는듯ㅋㅋㅋ 드래곤볼 이후 나온 수많은 소년만화들을 보라... 의상에 액션씬까지 옹졸하게따라함
난 뭔가 다른 농구만화보면 슬램덩크가 재탕하고싶어지드라 쿠농보다가 못견디고 슬덩보러감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