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쪽으로) 마리가 준 시련 이거 아닐까(뻘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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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들 모두 신도들=마리 어머니가 꾸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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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입막음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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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때 마리랑 눈 마주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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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를 몰아간 것 까지는 마리 의도가 아니라 마리 어머님 의도대로 마리가 따를 수 밖에 없던 상황이고, 선이 그럼에도 시련을 딛고 마리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마리가 원했던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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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머니에게만 힘이 있으니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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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말 못해도 말로 못 전한 진심까지도 알아주는게 사랑이라고 믿은 것 아닐까.

+)
지금보니 증인 얘기는 교회에서 덮친 거 말하는 것 같네..그럼 사진은 누가 찍은거지? 서현인가? 진짜 마리어머니 개입 없이 다 마리가 짠 판인가?? 이해해달라는게 그저 시련주고 극복하는게 찐사랑이라 믿어서 그런가..? 그래도 개입은 있었을 것 같은데... 과거얘기 빨리 풀어주세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