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가 너무 김빠지게 끝나버렸어
진지하게 무게 잡아야할 장면에서도 개그치느라 중요한 부분이라는 느낌도 안 듦
전작에 비해서 작화실력은 정말 발전했고 설정도 여전히 잘 짜던데 왜 스토리텔링은…… 다음 번에는 스작 구하셧스면 좋겠다
짤은 최애였던 야닉임 귀엽게 생긴 핑크단발 악역남캐라니 완전 희귀종이야 희귀종
후반부가 너무 김빠지게 끝나버렸어
진지하게 무게 잡아야할 장면에서도 개그치느라 중요한 부분이라는 느낌도 안 듦
전작에 비해서 작화실력은 정말 발전했고 설정도 여전히 잘 짜던데 왜 스토리텔링은…… 다음 번에는 스작 구하셧스면 좋겠다
짤은 최애였던 야닉임 귀엽게 생긴 핑크단발 악역남캐라니 완전 희귀종이야 희귀종
이 작가 전작도 후반부 급전개에 허술한 마무리였어
본인은 다크한 판타지 좋아하는거같은데 유감스럽게도..심각한 연출이나 무거운 분위기를
작가가 너무 못다룸. 초반 롤랑처럼 밝고 동화스런 일상물+약간의 사건있는 명랑만화풍이
이작가 최고의 아웃풋인데 자기 취향이 다크계라 자꾸 그렇게 진행해서 장점이 날아가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