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겨울왕국 남덕들이 엘사를 사랑하는방식을 이해못하겠어;;

겨울왕국과 엘사가 워낙에 전세계적으로 히트쳐서 남녀노소 다 좋아하잖아

당연히 남자들도 엘사 좋아하고 덕질하는건 당연하고 이해하겠는데 좀 독특하게 애정표현을 하는거같아ㅋㅋ

자꾸 엘사를 쎈캐로 만든다고 해야하나?

물론 엘사 ㅈㄹ짱쎈 아이스 드래곤이긴한데, 성격은 아주뭐..냉동두부소리 들을정도로 유리멘탈 두부멘탈이잖아ㅋㅋ
실제 우울증 증상도 있고말야.

근데 남덕들이 해석하는 엘사는 신기하게도 이런점이 안보여.

오로지 짱!쎈! 엘사 이런점에 주목하는기분?

그러다보니 능력도 짱쎄니까 성격도 짱쎄게 설정하는기분인거야ㅋㅋ
무슨 정복왕처럼 그리고.

근데 엘사는 넘나 평화주의자고요?ㅠ
위기상황이 닥칠때만 적극 나서지 평소엔 걍 히키찐따잖아ㅠㅋㅋㅋ


심지어 남체화시켜서 무슨 아저씨;;처럼 만들때도있더라
물론 웃기라고 하는거는 같은데..

한두 남덕만 그러면모르겠는데 대체로 이런느낌이 들때가많아서.

내가 잘못알고있는걸수도 있겠지만 여덕이랑 남덕이 엘사파는느낌이 다른게 느껴지는거같아서.

톨들은 공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