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에 미친 놈 ㅋㅋㅋ
그림이가 채아 물려고 할때 왜 내가 한채아를 구했지? 하면서 모노드라마 찍더니...
다시 본성 보여준다며 죄없는 옆집아즈씨 피빨려다 채아가 칼 휘두르며 막다 다치니...
이젠 피핑계 삼아서 난 한채아가 아닌 한채아 피를 사랑하는 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씨//
그럼 그간 너한테 피빨린 사람들도 다 사랑한거냐?ㅋㅋㅋ
물지도 못하고 살짝 발끝만 닿아도 움찔하는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채아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피를 사랑한다고 자체 정의내리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냐? ㅋㅋㅋㅋ
그 오랜 세월을 살아와놓고 정작 진짜 사랑을 해본적 없으니 휘둘리는 자신이 이상하겠지.ㅋㅋㅋ
이상 뱀파이어놈의 입덕부정기 이야기임 ㅋㅋㅋ
갈수록 재밌네..
피핑계 삼아 나는 이 피(채아)를 사랑해서 보호한답시고 채아 위기에 처하면 구하고
구를거 뻔히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채아는 채리둥절하겠다 ㅋㅋ
우는 채아 보면서 그 손의 피를 빨며 니 피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요망한 뱀파이어놈 ㅋㅋㅋ
아니 근데 채아 정도되는 멘탈이어야 저런 미친 뱀파이어놈과 연애할 수 있겠지?
채아한테는 윤수놈은 미친 사이코 살인마 뱀파이어놈일 뿐일텐데 ㅋ 윤수 입덕부정이 끝나고 절절해졌을때
둘의 온도차 존잼일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