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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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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거지? 야옹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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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야옹선생은 본모습인 대요괴 마다라도 넘나 멋진것.
마다라님과 타카시가 함께 있으면 아름다움이 배가 되지요ㅠㅠㅠㅠㅠㅠ
나츠메우인장에는 많은 눈물버튼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요괴가 보이던 사람이 더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남은 이들의 모습이잖아.
종종 나츠메가 더이상 요괴가 보이지 않게 되거나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때 어떨지 생각하면 그저 맘이 쓰려온다...
잠시지만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도 있었고...
언제나 뒤에서 지켜주고 곁에 있어주는 마다라님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ㅠㅠ
본모습으로도 자주 투닥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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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