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글을 누른 토리들의 예지력을 상승시켜줄 듯한 ^^ㅋㅋ
- 나오야ㅡ. 코자쿠라, 웃기더라.「사랑이 시작될지도 모른다」면서 바늘이나 실 같은 거 가지고 다닌대.
- 정말?
- 정말.
- 하하하. 가볼까.
- 코자쿠라. 단추가 떨어졌어.
노노카가 사랑이 시작될지도 모른다며 반짇고리 가지고 다닌단걸 듣고 손목 부분 단추 뜯고 찾아가는 나오야 ^^
그전까진 그냥 그냥 보고 있었는데 정말 광대가 실룩실룩하더라ㅋㅋㅋ
이장면은 몇번을 봐도 마냥 좋아ㅋㅋㅋ 키리야마한테 안넘어갈수가 없잖아ㅋㅋㅋㅋ
나가기 전에 한번 돌아봄+살짝 미소의 여운까지 ㅋㅋㅋㅋ
이 계략에 내가 넘어감ㅇㅇ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수작부리는 거 같은데 좋앜ㅋㅋㅋㅋㅋㅋ
이 작가님 전작 고교데뷔도 재밌게 봤는데 근사한 남친이 이렇게 훅 들어오는 부분이 있어서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