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08708
윤석민은 "선수로 뛰면서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기회를 주시고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구단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08708
윤석민은 "선수로 뛰면서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기회를 주시고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구단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휴 맘아파
아... 내 최애 가버렸어 ㅠㅠㅠㅠ 진짜 다시 던지는 거 꼭 보고 싶었는데 망할놈의 뼈가 왜 자꾸 자라는 거야 ㅠㅠㅠㅠㅠ
석민아 고생많았어ㅠㅠㅠ 그래도 본인이 미련많이남고 의지가 있어서 해보려고 했으니 지금까지 버텨본거겠지ㅠ 건강하게 돌아와서 윤,양 에이스 둘이서 기아끌어가는 걸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되는구나ㅠㅠ 고생많았고 야구선수가 아닌 윤석민의 삶도 가치있고 행복하길 바랄게ㅠㅠㅠ
아 진짜 너무............. 한때 윤석민 경기만 골라서 직관간다고 그랬었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
에휴 결국 끝이 이렇게 되는구나... 그래도 그시절 에이스였던 너덕분에 짜릿했던 추억들이 떠오르네... 고생했다.
ㅌㅌㅌ인데 좋아했던 선수인데 맘이 안좋다..
맘이 좀 아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