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여 소개팅 후기

초장부터 후려쳐서 가치를 깎아보시겠다?

잘 걸렀네 후려쳐서 어떻게 잘해보고 싶었나본데 어리고 멋모를때나 통하지 그정도 통찰력 없을까봐 ㅋㅋㅋ

정말 기분나빴겠다 저런생각가진 사람이랑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것같아.

하늘이 도왔다
저런 놈인줄 모르고 계속 만났으면 그 시간 낭비 어쩔 뻔

남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추해지는거같아

어떻게서든 여자 하나 발목 잡으려고.... 가격 후려치기는 물론이고 더 끔찍하게는 임신공격까지 ,,

우리 엄마가 임신공격당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케이스라 진짜..... 나한테 선택권이 있었다면 태어나고싶지 않았다

아무튼 여자분 꼭 탈출하셨길

오 감사 초반에 알아서 인성 자기소개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야 ㅋㅋㅋ

와 시작부터 ㅂㅅ 인증이다ㅋㅋㅋ

왜 호감있는 사람한테 저렇게 말 하지?

호감이 100퍼 떨어졌어야 하는데 50퍼밖에 안떨어졌네....... ㅠㅠ

아 소개팅남 뭐가 문젠데 상대방 나이로 후려치냐 ㅋㅋㅋ 나이 먹었다고 성인이 아님 저런 태도 하나하나에서 보여주는거.. 나이만 먹고 참 저급하게 행동하네

남자나이 37이면 여자한테 죽자사자 매달려도 데이트 해줄까말까하는 아재일텐데 뭘믿고 저렇게 싸가지없이구냐?ㅋㅋㅋㅋㅋ

급이 낮은놈땜에 나를 의심하지 말자

호감이 50퍼밖에 안떨어졌다고????? 조상신이 도왔으니 얼른 도망쳐야지

지가 사십 가까이 돼가지고 말을 저따우로 하냐

어우 안 팅겨봤으면 또 만날뻔 했네 거름망 그 자체

사십가까이 되가지고 남자가 인성안챙기고 뭐했어^^ 남들이 보면 나이값못한다고 욕해요

그래도 시간낭비 더 하기 전에 본색을 드러내서 다행이네.

시간낭비 하기전에 스스로 알아서 걸러져서 조상신께 감사제라도 올려야할듯

지도 사십 가까이면서 염병ㅋㅋㅋ 그래도 첫만남에 저래서 다행일지도...

우엑 시발 말하는거 존나 쉰내나

저놈 아쉬워서 그럼 ㅋㅋㅋ  아쉬운거 없음 깔끔하게 손절하지 

튕기면 욕하네 뭐하네 하는거 구차하다 

헐....초면인데 막말해도 되냐?ㅋㅋ
여자분.. 저 남자 버려...

초면에 말을 저따위로 하니 평소엔 안 봐도 ㅉㅉ

초면에 팍말+모욕인데..쓰레기통에 버려야되는 인간 아니냐

지랄도 풍작이다 나이가 무슨 상관? 지는 여자를 주머니에 넣을수도 없으면서 지롤

50% 밖에 안 떨어졌다는 게 주작같다... 저 말을 듣고 50%가 남아 있어?

저말 들으면 쌍욕 나올것 같은데 50퍼 밖에 안 떨어졌다고??

500% 쓰려던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이라 그런가 아침부터 개소리를 다 보네 아휴

도망쳐...

글쎄요라고 대답한 걸로 보아 글쓴이는 이미 어느정도 남자가 어떤 새끼인지 감 잡고 있었을듯

우와 미친 염병 말뽄새보소 ㅅㅂ

ㅎㅎㅎ 이래서 겉으로 암만 사근사근 해봤자 저런 한순간에 본심이 나온다니까 

^^.. 조상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조상신이 도왔다.. 1분 1초가 아까운 사람이네

호감도 50%밖에 안 떨어졌어 ㅋㅋㅋ

어떻게 50프로 밖에 안떨어졌짘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신이 도왔다

그런 반응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정작 급한건 본인일텐데 지가 뭐라고 후려쳐?

그냥 손절해야겠는데?

와.....겨우 50%? 500%아니고?

진짜 지랄도 풍년이다

남들이 욕한다규?ㅋㅋ남자들?ㅋ

미쳤따리~~~

호감도 내핵뚫고 내려가는데 무슨

??????? 뭐지........? 으으 주접

아니라고 생각하곤, 그냥 막말한거네... 조상신이 도운거 맞는듯..

조상신이 도왔네 저딴걸 말이라고 지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