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쏠이라 성경험이 전무해서
사실 산부인과 굴욕의자라는 거 앉는 게 좀 그랬어...ㅜㅜ
질염이 나았다가 말았다가 나았다가 말았다가 반복해서 차일피일 미루기고 했고
이거 놔두면 만성 된다고 해서 가볼생각이야
검색하니까 성경험이 없으면 변봉같은 걸로 분비물 채취한다? 그러던데
그걸 넣나?? 아니면 주위만 면봉으로 훑어서 채취 하나??
무경험이어도 굴욕의자에 앉아서 쌤한테 보이는 건 맞지??
혹시 나처럼 무경험인데 질염 검사 받은 경험 있는 톨있니?ㅜ.ㅜ
보통 약을 넣는다는 데 먹는 약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