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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7 10:59
    아게 맞는데 영원히 못고칠듯 우리 나라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거 진짜 심해 내 주변에도 명품 사놓고 상전처럼 들고 다니는데 저럴 거면 왜 샀지 싶음
  • tory_2 2024.04.17 11:00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는 거 왜 사서 고생이냐는 말 너무 와 닿는다....

  • tory_3 2024.04.17 1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8 11:10:52)
  • tory_16 2024.04.17 11:10
    2222
  • tory_26 2024.04.17 11:48
    333 분수에 맞는 소비면 막차고 다님
  • tory_4 2024.04.17 11:01
    나도 이생각 동의함 모시면서 쓸거면 왜 사
    어차피 소비재인데 아끼다 똥 됌 편하게 써야 함
  • tory_5 2024.04.17 11:01
    롤렉스 같은 시계는 안쓰면 고장나고 수리비도 몇백일텐데 감당할 사람이 사는게 맞음
  • tory_6 2024.04.17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7 23:05:40)
  • tory_7 2024.04.17 11:01

    ㅁㅈ 진짜 이런거 심해 명품가방 사놓고 기스생길까봐 조심조심 들고 다니는것도 그렇고...

  • tory_8 2024.04.17 11:02

    맞는 말이네.

    모시고 살 물건은 안 사는 게 맞다.

  • tory_9 2024.04.17 11: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8 11:28:25)
  • tory_10 2024.04.17 11:03
    애초에 명품이라는 게 막 들고 다녀도 상관없을 재력이 있는 사람들 타깃하는 사치품인데 안 그런 사람이 구매하니까 모시고 살게 되지
  • tory_11 2024.04.17 11:04

    물질에 지배 당하지마라 모든 물질은 나의 편의를 위해 존재한다

  • tory_12 2024.04.17 11:04
    내말이 그말이에여 ㅋㅋㅋ
  • tory_13 2024.04.17 11:05
    한국은 뭐든 게 다 그런듯 ㅋㅋㅋ 난 자동차도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동생 차 사고 난 뒤에 문콕 당하면 안된다고 영화 상영시간이 지났는데 10분을 주차장 빙빙 돌면서 주차할 데 찾는데 진짜 ㅋㅋㅋ 근데 내 동생 뿐만이 아니라 그러는 사람들 진짜 많도라곸ㅋㅋ
  • tory_14 2024.04.17 11:06

    그래서 명품 안 사. 우리 사장님보니까 명품 가방이고 시계고 그냥 내가 출퇴근 가방 들고 댕기는 것처럼, 편하게 쓰시거든.

    근데 내가 명품 가방사면 기스날까 물에 젖을까 걱정하며 상전처럼 아끼려 들거란 말이지..?..... 그럴바에야 안 사는게 맞지..


  • tory_15 2024.04.17 11:09
    저걸 쓰다가 팔려고 하니까 불인해서 쓰지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24.04.17 11:10
    차량도ㅋㅋㅋㅋ 기스 쫌만 나면 난리남 아니 애초에 나가라고 있는게 범퍼고 쓰다보면 당연히 기스나는게 물건인데..
  • tory_18 2024.04.17 11:15

    돈 있는 사람은 흠집 나든지 말든지 사용하겠지..나중에 팔아먹을 생각하니까 그렇게 못쓰지ㅋㅋ

  • tory_19 2024.04.17 11:22

    아는 지인이랑 밥 먹고 카페로 이동중인데 갑자기 비 쏟아지니까 가방부터 자켓으로 감싸는 거 보고 놀랐어. 난 가방으로 머리부터 가렸는데 샤*이 글케 귀힌 건가 싶은 게 지금도 가끔 소나기 내리면 그 지인 생각남 ㅋ

  • tory_20 2024.04.17 11:23

    동감 동감 왜 분수에 맞지도 않은걸 사서 상전처럼 모시고 사냐고 

  • tory_21 2024.04.17 11:25
    내 롤렉스 굴러다니는데 새삼 미안하네
    샤넬도 캐비어면 걍 비 맞음ㅋㅋ

    하긴 옛날생각하면 주변에 명품 진짜 늘었다
    예전엔 나만 가지고 다녔는데
  • tory_25 2024.04.17 11:47
    캐리어?
  • tory_32 2024.04.17 12:34
    @25 샤넬 특유의 오돌도돌한 무늬있는 가죽을 캐비어알같다고 캐비어 가죽이라고함
  • tory_36 2024.04.17 13:52

    본문 제대로 봤으면 미안해할 게 아니라 내가 정상이네~가 맞는 반응 같아!

  • tory_38 2024.04.17 16:55
    이 댓글의 모든 게 다 웃기네ㅋㅋㅋ
  • tory_40 2024.04.17 21:12
    @38 그니까ㅋㅋㅋ이건또 뭐지 싶네
  • tory_41 2024.04.18 15:55

    난 사람들이 명품이 뭔지도 모르는 시절부터

    로렉스도 걍 막 굴리고 비오는 날도 샤넬같은 거 그냥 들고 나가는데

    돈도 없는 니들이 명품 하나 장만해서 모시고 사느라 고생하네 ^^

  • tory_25 2024.04.22 15:37
    @32 오...나처음 알았오
  • tory_22 2024.04.17 11:27
    차도 그냥 이동수단의 하나일뿐인데 기스 조금만 나도 ㄷㄷㄷ 온갖꼴깝 다떨고 분수에 맞지도 않는차 사니깐 그러지... 그정도로 아까우면 그냥 걸어다녀
  • tory_27 2024.04.17 1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8 14:47:25)
  • tory_23 2024.04.17 11:30

    하긴 모시고다니니 

  • tory_24 2024.04.17 11:46
    내가이래서 명품가방도안샀지
  • tory_28 2024.04.17 11:55
    난 명품 아니더라도 예쁜데 때탈까봐 못사겠다~ 요런것도 잘 이해안가 때타면 닦고 빨면 되는거 아닌가..
  • tory_29 2024.04.17 11:55
    맞는 말 뿐이네 ㅋㅋㅋ
  • tory_30 2024.04.17 11:59
    맞아ㅋㅋㅋ결혼반지 맞춘 사람들도 기스 난다고 걱정하면서 그래서 안 끼고 다닌단 사람 많던데 원래 기스 나도 계속 끼고 다니는게 결혼반지 아냐? 외국에서는 기스나고 하면서 무늬 만들어지는게 세월이 담기는거다 결혼생활의 의미다 이러면서 폴리싱도 안하던데
  • tory_31 2024.04.17 12:20
    이래서 내가 비싼거에 관심이 없어요ㅋㅋ 난 내 맘에 들면 주구장창 갖고 다녀야 하는데 몇 백, 몇 천 짜리는 그럴 엄두도 안남ㅋ 그냥 내 분수에 맞는거 사서 닳면 새로 사고 하는게 맘 편해
  • tory_33 2024.04.17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8 08:08:53)
  • tory_34 2024.04.17 12:59

    맞는 말이지. 쓰라고 만들어져서 팔리는 물건을 사서 왜 모시고 살아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라면 내 분수에 안 맞는 물건이라는 건데 

  • tory_35 2024.04.17 13:42
    어디 중고로 팔거 아니면 스크래치나도 사용감 있어보이고 좋은데 그것 조차도 감당 못할거면 사지를 마ㅠ
  • tory_37 2024.04.17 15:12

    오 맞말이다 

  • tory_39 2024.04.17 17:23
    분에 넘치는 소비하고 싶을때마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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