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정말 인생의 큰 틀 ＜- 인 것은 맞는 거 같은 달글

그 누구냐 영조도 같은 사주 찾아보니 백만 벌을 다스리는 양봉업자였다자너

리코더연주동아리회장도 힘들어보이는데ㅠㅠ 

큰 틀은 언 바뀐다는거네 ㅋㅋㅋ 난 리코더연주 동아리가 더 좋은뎅

요지는 사주가 어떻든 노력여하에 따라 운을 쓸 수 있다는 거지? 좋은 말이다ㅋㅋㅋ 

리코더 동아리 회장이든 CEO든 그래도 내 성향에 맞춰서는 잘 살아가는 거 같아서 좋아ㅎㅎ!

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난 사주에 나쁜 얘기만 없어도 좋은 거라 생각함~~~

나 정말 놀란게 사주로 직업 보면 1순위 나오는 직업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직업 이것저것 할 거라고 돈도 시간도 쏟고 여러 직업을 돌고 돌아서 1순위 직업으로 직장 자리 잡음
나중에 사주 빼보고 정말 놀랐어

리코더 연주 동아리 회장.. 진짜 행복해보인다 .. 뭐지? 

ㅋㅋㅋㅋㅎㅎㅎ

리코더 연주 동아리 회장...얼마나 힘들까? 생각만 해도 피곤... (사주에 리더십 없는 사람...ㅋㅋㅋ)

사주가 큰 틀이긴 한 거 같은데, 일단 어느 집에서 태어났느냐가 정말 중요한 듯. 재벌집과 중산층 집이 다르고 서민층네 집, 그 이하의 집이 다르니깐;; 거기에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삶이 달라지더라~

근데 난 어릴때 부터 어디 사주보면 선생임 사주라고 했거든, 근데 진짜 학생 가르치는 기회도 오고 배울 기회도 오고(대학원) 꽃아준다고도 했고,, 강사로도 나갈수 있었는데 내가 직접 가르치는게 생각보다 나랑 적성이 너무너무 안맞음,, 근데 이게 나이 들어도 가르치는 직업을 안하니 저번에 볼때 자식을 잘 키워서 내는것도 일맥상통한다 해서 아마 자식을 잘 가르칠꺼라하는데 내가 봐도 울 자식 교육 잘 못하는데 ㅠㅠ 사주는 약간 통계적이어서 나처럼 안맞는 사람도 있을듯,,

저런 식이면 무슨 직군에 있든 끼워 맞추기 가능한데 뭔 의미가 있음ㅋㅋ

그 사주 똑같은 경찰 두분 인생 보고 사주 믿게됨

난 사주 막 믿진 않고 그냥 재미로 보는데ㅋㅋㅋ 내 사주가 작은 섬이 물 위에 떠 있는 형태라 그 물을 건너 해외로 가면 좋을 사주다 뭐 그랬는데 지금 이민 와서 살고 있긴 함ㅋㅋㅋ 걍 가끔 힘든 일 있으면 '사주가 이민 가야 좋댔잖아 다 잘 된 거야~~~' 하면서 웃어 넘김ㅋㅋㅋㅋ

근데 나두 사주 믿어...진짜 잘맞는부분이 있음

사주(신점 아님) 는 일종의 통계학이니께..

반대로 마이너스쪽으로도 변수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

내 노력여하에 따라서 사주가 많이 흉해지나 적게 흉해지나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가 딱히 맞지는 않더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