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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답이 있다면
왕따 당하는 사람들은 당하는 이유가 있다 라는 말 밖에 안 됨
그냥 모자란 애들이 인성 드러낸다 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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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기 시작하면 은근 슬쩍 갑질함 ㅇㅇ
행구마 같은 사람이라 그럴지도 ㅠㅠ 겸손하고 내실이 단단하고 밝고 겉도 속도 아름다운 사람인데 그걸 못견디는 뒤틀린 인간이 많은...
내 경험상 행구마 짓이기고 싶어하는 뒤틀린 인간 진짜 많더라
222222222 행구마.. 주변에 안휩쓸리고 부정적인 생각 최대한 안하려 하면서 자기일만 하는 사람을 꼴보기싫어하는 사람 많음...
444444444 이거 개많음
자기가 못하니까 어떻게든 깔아뭉개려는 사람 개많아
나도 공감. 자기기준 완전 인정할만큼 잘난 사람이 아닌거같은데 자격지심도 없어보이고 긍정적으로 잘사는걸 못견뎌하는거 같아 그래서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어하고..
뭔가 줏대있는 성격 같은데 자기 비위 안맞춰줘서 그럴수도 있을듯 ㅋㅋㅋ
ㅇㅇ 걍 못된 사람인듯 ㅇㅇ
그냥 자존감이 병적으로 낮은 사람들이 어디나 하나씩은 있어서 그럴지도..
그런 사람들은 저렇게 중심 잘 잡혀있거나 행복한 고구마같은 사람들 보면 못견뎌하더라 ㅋㅋㅋ
시기 질투 떠나서 그냥 사람이 만만해서 헐 뜯는 사람들이 있음
별 것도 아닌걸로 뒷담하고 편가르고 그냥 그게 일상이고 습관이더라. 진짜 가까이 하기 싫었음
내 경우엔 내가 아는 게 많은데 그걸 못 감추고 알려주거나 도와주는 게 독이었음. 사회생활 잘하려면 아는 것도 모른 척하고 들었던 것도 못 들은 척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닳고 닳으면서 알게됨 ㅠ 약간 커뮤형 인간이라 리액션 잘하고 이것저것 관심도 많아서 아는 게 많은데 그냥 어떤 사람들은 사소한 거라도 자기가 좀 더 나은 사람이고 싶은 건데, 작은 그것마저 나한테 빼앗기는 게 싫은 거. 평소에 같이 다니고, 잘 지내다가 나한테 작은 일이 터졌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식으로 평가를 안 좋게 한다거나 등 돌리는 것 보고 충격 받았던 적도 있음. 아니면 자기가 보기에 내가 딱히 예쁘거나 잘난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칭찬을 하거나 호감을 보일 때도 그렇고, 아니면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점을 가진 사람한테도 그럼 ㅋㅋ 진짜 이유는 다양하더라.
ㅇㅇ 내친구는 그래서 인기 많은 지인은 물론이고 여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도 다 뒷담화함 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여자를 왜 좋아하냐고 생각함;;;ㅋㅋㅋ 여돌 파는 거 이해 절대 못함.. 외모도 괜찮고 집안도 좋은 친군데 왜 그러는지 이해 못하겠음 ㅠ
ㅜㅜ ㅋㅋ 위로된다 이거
회사에 의욕넘치고 총명하고 젊은 신입사원보면 지들은 못그러니까 속 뒤집혀서 지랄떠는 퇴물 회사에 존나많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 자신한테 관심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알고보니 관심 개많고 헐뜯을 거리만 찾는 부류들이 존재했다는걸 알고 세상에 환멸을 느꼈지
만만해서그럼.. 그리고 못되처먹은애들은 본문같은 고민안함
토리들 댓글 좋아서 스크랩 함!
원글에 댓글까지 다 조타!
나두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