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장소는 올림픽홀이고
처음엔 2층 앞열로 겨우잡았는데
추가로 정말 앞쪽인 스탱딩을 잡게되었어 4번째열로
근데지금 고민이야
좌석만아니었다면 이거무조건 스탠딩가는건데
스탱딩도 다좌석이면 시야가 좀 낮지않아..??
뭔가이거땜에 은근 거슬릴것같은데
혹시 스탱딩구역 좌석도 괜찮니??
앉아만있고 뛰지도못하고 따라부르지도못하는데
스탱딩구역 의미있었어??
  • tory_1 2021.11.21 06:54

    이시국은 아니고, 한 3년;전에 스탠딩구역에 좌석으로 간 적 있었는데-

    나는 거의 스탠딩 앞부분의 뒷줄이었거든.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더라고. 그때 좌석이 좀 다다닥이었는데도. 

    지금은 내가 갔을 때 보다는 띄어져있을 거 같은데 (그니까 앞줄과 뒷줄) 그러면 더 나을지도? 만약에 내가 갔을 때랑 같은 간격이어도 괜찮을 듯.

    게다가 톨은 4열이라고하니 그래도 많이 앞쪽인거고- 앞에 사람들이 올림머리라던가 완전 앉은 키가 높은 거 아닌 이상, 걱정할만할 정도는 아닐거야!

    잘 즐기고 와!!!

  • tory_2 2021.11.21 07:12
    그래도 콘서트는 스탠딩구역이야
  • tory_3 2021.11.21 07:33
    스탠딩 좌석이면 단차 없을텐데 앞사람 뒷통수 좀 거슬릴 수 있어 근데 그래도 2층 보단 훨씬 집중도 있고 같이 즐기는 느낌으로 볼 수 있어
  • tory_4 2021.11.21 08:07
    난 그래도 가까운게 좋더라
    올해 올홀 몇 번 갔었는데 어떻게든 플로어석 갔고 후회없었음
  • tory_5 2021.11.21 10:35
    닥 스탠딩이지 앉아서 보면 심지어 무대는 더 높을거고 대박 잘 보이지
  • tory_6 2021.11.21 14:25
    스탠딩에 의자 놓고 앉아도 일단 무대가 높아서 보이고 띄어앉기 적용 해서 단차 없어도 괜찮아! 요즘 띄어앉기 때문에 그점은 참 좋더라구 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1.11.21 16:15
    나 10월달에 올림픽홀 콘서트 다녀왔거든
    나도 플로어였고 나는 중앙 뒷쪽에 자리 잡았는데 결론은 후회했어
    거리두기 땜에 2인-빈자리-2인이였는데 의자가 그냥 플라스틱의자에 좌석이 좌우앞뒤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무슨 세로캠도 아니고 진짜 앞사람들 머리 사이로 내 가수만 겨우 봤어!!
    원래 단차있는 층으로 하려다가 그냥 눌러봤는데 되길해 플로어 예매했는데 무대도 전체가 안보이고 가수도 너무 안보였어 ㅠㅠㅠㅠ
    어차피 함성도 못지르고 가수랑 무대만 봐야하는데 나는 속편하고 좌석도 더 편한 단차있는 층으로 갈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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