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남이었나 어디 이자까야를 갔는데
생양배추 썰어나왔는데
옆에 같이 나온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
오래돼서 맛이 잘 생각 안 나는데
색은 꼭 된장 색깔이고 맛도 좀 짭쪼롬 했거든
익힌 양배추도 아니고 생양배추를 거기다 찍어먹었는데 환상!
된장처럼 꾸덕꾸덕하거나 콩 덩어리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묽지 않은 소스 같았어
뭘까 대체...
초록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우마타레 이런 건 아니야...ㅜㅜ
예전에 강남이었나 어디 이자까야를 갔는데
생양배추 썰어나왔는데
옆에 같이 나온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
오래돼서 맛이 잘 생각 안 나는데
색은 꼭 된장 색깔이고 맛도 좀 짭쪼롬 했거든
익힌 양배추도 아니고 생양배추를 거기다 찍어먹었는데 환상!
된장처럼 꾸덕꾸덕하거나 콩 덩어리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묽지 않은 소스 같았어
뭘까 대체...
초록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우마타레 이런 건 아니야...ㅜㅜ
오리엔탈 소스는 샐러드 자주 해먹어서 알고있엉ㅋㅋㅋ 참기름 맛소금 휘끼휘끼? 다 집에 있는 거니까 해먹어봐야겠다ㅋㅋㅋ 팁 고마워!
음 간장베이스 소스는 확실히 아니었던 것 같아. 약간 붉은 땅콩소스처럼 보였어 맛은 좀 된장맛도 났던 것 같고... 그나저나 타래소스 진짜 맛있겠다...ㅋㅋㅋ
스미소였어 스미소 5톨이 알려줬어!!!! 꺄!!!!!!
스미소? 쌈장같은 일본된장소스아닌가?? 나도 스시집 야채스틱에 찍어먹고 엄청 감탄함.
이건가봐 이거야!!!!!!!!! 세상에.... 스미소다 스미소! 꺄!!!!!!!!!! 고마워!!!!!!
아 나도 이거 알고 싶었던 건데 몇 년 전부터...알려줘서 고마워
오 나도 스미소 만들어봐야겠다! 궁금하네.
별개로 참기름+맛소금에 휘끼휘끼해서 먹으면 늠나맛나당
한때 자주가던 이자까야 밑반찬으로 참기름+맛소금 휘끼한 양배추였는데
그뒤에 인터넷에서 양배추+참기름+맛소금 해서먹는게 팁같은걸로 돌아다니길래 반가워쪙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