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상사인데 나한테 감정있는건지; 헷갈려서 물어봄 ㅠ
상사랑 친하긴한데 원래 선넘고 그러진 않았거든
요즘 부쩍 나한테 플러팅하는 느낌드는데ㅡㅡ
이성적 호감 맞는건지 봐줄래..? 더 경계하긴하려고하는데
상사라 좀 쉽지않네 ㅡㅜ
-나한테 갠톡 자주함 시시콜콜(주말, 연휴엔 안함!!)
-반가워하면서 등에 손올린 적 있고 손 가끔 터치 있음
-소소한 선물 자주 줌 간식 과일 같은거. 엄청 챙겨줌
-생일이나 명절때 스벅 상품권 같은거 5만원씩 줌
이건 다른 후배들한테도 뿌리긴하는데 나한테 좀더 큰액수 주는거같긴함..
-좋아하는 후배라고 자주 말하고 칭찬 많이함
-한달에 한번은 둘이 점심 먹음 (이건 괜찮은 수준)
-이번에 둘이 저녁에 이자카야 가자고함.
최근 자기 아는 후배랑 갔었는데 내생각났다고,
같이 퇴근하고 버스로 20분 거리니까 가자고함(??)
이건 내가 거절하긴했음... 걍 여자한테
추근대는게 습관인 여미새일수도;;
근데 본인이 선긋고 벽칠 때도있고.. 헷갈림
상사랑 친하긴한데 원래 선넘고 그러진 않았거든
요즘 부쩍 나한테 플러팅하는 느낌드는데ㅡㅡ
이성적 호감 맞는건지 봐줄래..? 더 경계하긴하려고하는데
상사라 좀 쉽지않네 ㅡㅜ
-나한테 갠톡 자주함 시시콜콜(주말, 연휴엔 안함!!)
-반가워하면서 등에 손올린 적 있고 손 가끔 터치 있음
-소소한 선물 자주 줌 간식 과일 같은거. 엄청 챙겨줌
-생일이나 명절때 스벅 상품권 같은거 5만원씩 줌
이건 다른 후배들한테도 뿌리긴하는데 나한테 좀더 큰액수 주는거같긴함..
-좋아하는 후배라고 자주 말하고 칭찬 많이함
-한달에 한번은 둘이 점심 먹음 (이건 괜찮은 수준)
-이번에 둘이 저녁에 이자카야 가자고함.
최근 자기 아는 후배랑 갔었는데 내생각났다고,
같이 퇴근하고 버스로 20분 거리니까 가자고함(??)
이건 내가 거절하긴했음... 걍 여자한테
추근대는게 습관인 여미새일수도;;
근데 본인이 선긋고 벽칠 때도있고..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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