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토리들, 안녕~
나는 직장인방에 종종 찾아오는 프리랜서 헤드헌터야.
지난 번에 이 글을 썼었고, ->https://www.dmitory.com/work/306746811
오랜만에 이직 관련 정보글 남기려고 왔어.
여기 남긴 글이 있었는데, 내가 정보글에 너무 내 욕심 부린 것 같아 삭제했어. 편히들 보고 가~ ^^


이전엔 기본 중 기본적인 것들을 썼었는데, 오늘도 기본적인 것들이긴 하지만 참고할 만한 정보 몇 가지 적어보려 해~


1.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 작성 관련
1-1. 제출 서류 = 첫 인상
채용 시 제출하는 위와 같은 문서들은(포트폴리오 등 포함) 회사 지정 양식이 있지 않는 한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그렇게 아주 작은 부분부터 큰 카테고리까지 전부 각자의 기준에 맞춰서 편한대로 작성하다 보니 정말 다양한 이력서를 보게 돼.
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한두 번 보는 일이 아니다 보니 잘 작성된 문서를 볼 때 더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지~
나는 헤드헌터지만 채용 담당자도 당연히 그럴 거고, 아마 누구나 그럴 것 같아.
아무래도 이력서를 보고 지원자를 판단할 수밖에 없다 보니 문서가 그 사람의 첫 인상이 되고,
대략적으로나마 성격 같은 것도 추측하게 되지. 또 문서 작성 능력으로도 판단하게 되는 것 같아.
그러니 가지고 있는 이력서, 자소서, 경력기술서가 있더라도 그냥 휙 제출하지 말고,
지원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JD(Job Description)에 맞춰서 작성하면 많은 후보자들 중 눈에 띌 거야.
되도록 앞부분에 학력 간단한 경력 등은 필수로 넣고(그밖의 기본 사항들 포함), 뒤쪽에 자세한 경력 기술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편이 좋아.
자기소개서 보다는 경력기술서에 초점을 둬서 써주고. -> 큰 카테고리부터 세부 사항까지 무조건 자세히 작성해줘.
직업군/기업 요청에 따라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기도 하니 참고해줘~

1-2. 이력서 내 기타 사항들
- 모든 정보는 정확히 기재하기. 예) 편입 등의 정보, 석사여도 학사, 전문학사 등 모두 기재
- 각 회사 정보(어떤 회사인지, 어떤 사업을 하는지, 매출액, 인원수 등) 기재 시 좋음
이 부분은 반드시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두는 편이 좋아. 특히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채용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어차피 이력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채용 목적으로 보는 거라 많은 이력서를 열람하게 되는데, 그때 기업명을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 때도 있거든. 적어두는 사람과 적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 아무래도 적어두는 사람의 이력서를 더 세심하게 볼 가능성이 높겠지? 특히 인사, 회계 등의 직무는 기업규모, 사원수 등이 다른 직무보다 중요해.


2. '나는 왜 이 기업에, 이 포지션에 지원하려고 하는가'를 명확히 하기
이직을 실패한다고 해서 내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원 회사와 본인의 경력 '혹은' 커리어 방향이 맞지 않는다는 측면으로 이해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이 부분 꼭 기억해줘.
가끔 정말 좌절하시는 경우를 보기도 하는데,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거지 꼭 역량이 부족해서는 아니야.
물론 경우에 따라 내가 쌓아온 커리어가 정말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도 있어.
그런 부분은 늘 같은 포지션, 같은 연차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커리어를 쌓고 있는지 보고 듣고 체크하면서 내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거야.
또한 이직을 할 때 내게 오는 제안을 무조건 수락해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이직은 그렇게 하면 잘 안 될 가능성이 높아.
내가 걸어온 길과 내가 나아가고 싶은 길이 유사성이 있는지, 내가 그 길을 잘 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지원하는 게 좋아.
커리어가 좋으면 합격 확률이 높긴 하지만 무조건 합격하는 것도 아니야.
현재 상황에서 정말 내 역량에 비해 처우가 좋지 않을 때도 있고, 나는 더 어려운 과제를 해내고 싶은 경우도 있고, 동기는 여러 경우의 수가 있거든.
기업에서는 당연히 회사와 포지션과 잘 맞고 잠재력이 높은 지원자를 선호하는데, 그걸 알 수 있는 부분이 지원 동기이기도 해.
지원 동기는 기존에 다니고 있던 기업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퇴사 사유나 지원 동기 작성 내용을 통해 알 수 있기도 하지.
어떤 경우든 일단 내 자신이 목적과 동기를 명확히 했을 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기억해줘.


3. 연봉 관련
3-1. 표기 관련
연봉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기회의 폭이 좁아져.
대리급인데 연봉은 과차장급이나 사원급으로 받는 경우에 새로운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야.
-> 이 부분은 역량 대비 직급/직책도 마찬가지야.
-> 그래도 본인 역량만 충분하면 연봉은 높일 수 있을 때 최대한 높이는 건 좋다고 생각해.
연봉이 평균보다 높으면 당연히 기회가 잘 가지 않게 되는데, 낮다고 해서 무조건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야.
연봉은 내가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이기도 하거든. 그렇지만 당연히 기업에서는 연봉이 너무 높은 지원자를 선호하진 않아.
물론 연봉 상관없이 무조건 역량 좋은 사람을 채용하는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아. 대기업이어도 마찬가지야(기업마다 다름).
그래서 연봉 정보는 적당한 선에서 기재하는 게 좋아.
혹시 '나는 제안을 너무 많이 받는데 그게 귀찮아'라고 생각한다면...
-> 기존연봉이 높은데 더 높여서 가고 싶고 그 외의 제안을 받고 싶지 않다면 그 부분을 채용 사이트에서 명확히 해줘.
이력서 제목이나 이력서, 경력기술서 아무데나 관련 사항을 기재해두거나 하면 불필요한 제안이 가지 않을 거야. 
-> 혹은 무조건 지금 연봉보다 높여 가야 하고, 최저선이 분명히 존재하면 '0000만 원 이상'(얼마 이상)이라고 표기해두면 돼.

그렇지만 내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해두는 건 여러모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설령 그게 지금 당장은 작아보이는 기회더라도 어떤 기회가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지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
'면접 후 결정'(혹은 면접 후 협의, 협의 가능 등이 있음)이라고 표기하는 걸 추천해.

3-2. 연봉 자체
같은 직무, 같은 연차인데 기업따라 연봉이 현저하게 다르기도 하고, 
기업 규모나 업종이나 비슷하고 심지어는 같은 기업에 같은 직급인데도 연봉이 다 달라.
같은 학교 같은 과를 나왔고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데도 학교 졸업 후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기업과 연봉 등등이 차이 나기도 하지.
물론 유명한 기업,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해서 행복하고 좋은 삶은 아니라는 건 분명해~ (아주 분명해!!!)
때로 어떤 분들은 현재 연차에서 좀 더 다양한 기회를 가져보고 싶고, 경험을 더 쌓고 싶어서 연봉과 상관없이 지원하기도 하지.
그런 의미에서 가끔 연봉을 낮춰서 지원하는 분들도 계셔. 이 부분도 말해보자면, 낮춘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건 아냐.
가장 중요한 건 "지원자가 기업과 포지션과 fit한지"이기 때문에
가고 싶은 기업이 몇 군데 있다면 그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해두는 게 좋아.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연봉이라는 건 기업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서
높일 수 있다면 높이는 게 좋겠지만 자신의 역량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고 너무 욕심을 부리지는 않는 편이 좋아. 어떤 기업이어도 마찬가지야.
오히려 '돈'이라는 가치에 쉽게 움직일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거든.
요즘은 연봉을 엄청 높여서 주는 경우는 많이 없고
보통 10% 정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해. 물론 그 이하의 경우도, 그 이상의 경우도 종종 있어.
매번 다르니 정확하게 이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하는 거야~ 기본연봉을 적게 줘도 기본 성과급으로 많이 주는 경우도 있어.
면접까지 다 보고 나서 본인의 역량이 어떻게 평가되는지에 따라 연봉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해줘!


4. 스펙을 쌓는다는 것 = 기회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
4-1. 스펙은 기본적으로는 커리어라고 볼 수 있어.
커리어라는 말 안에는 내가 그동안 다녔던 직장, 그 직장이 어떤 업종에 있는 어떤 규모의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던 직장인지가 들어가 있고,
또 그 직장에서 내가 어떤 업무를 했는지, 어떤 기여를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가 다 들어가있지.
미래를 생각해서 되도록 내 포지션, 내 직무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해보는 게 좋아.
지난 번 글을 쓰고 나서 글에서 약간 오해될 만한 부분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무조건 이것저것 많이 해보라고 했었는데 그 부분은 직무 범위 내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포지션 내에서 하라는 의미였어.
(물론 지금의 직무에서 다른 직무로 변경하고 싶다면 관련 업무를 접해보는 게 좋아.)
아주 쉬운 예시로 회계쪽으로 입사해서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간다고 했을 때, 재무회계, 관리회계, 회계감사 등등이 있고
자금 등으로 범위를 확장할 수도 있잖아. 그 안에서 또 업무도 여러 가지가 있고.
촘촘하게 그러면서도 넓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아.
내 역량은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이 어느 범위까지 가능하냐를 설정하게 만드는 거니까
내가 더 좋은 조건으로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 성실히 수행해내면서
(당연히 업무 범위 확장하기 전에 내 업무를 제대로 해내는 게 먼저니까~!)
업무 범위를 확장하는 게 좋겠지.
4-2. 외국어
경력직이라면 사실 점수에 신경을 많이 안 쓰지만 이직 시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곳이 의외로 많아.
그리고 실제로 영어 점수를 계속 업데이트 하는 분들도 은근히 많아서 되도록 갖춰두는 편이 좋아. 말하기나 그냥 토익 점수나.
아무래도 갖춰두는 편이 경쟁력이 높아지고 점수가 없는 지원자보다 있는 지원자에게 눈이 더 많이 가니까.
외국계 기업은 영어는 필수라고 보면 돼~
4-3. 자격증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소소해보여도 따두는 게 좋아.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야.
예를 들면 안전환경 분야에서 산업안전기사와 대기환경기사를 필요로 한다고 쳤을 때, 산업안전기사는 많이들 따두시지만, 대기환경기사 자격증 보유자는 엄청 많진 않고, 두 개가 필수라고 했을 때 둘 중 하나만 갖고 있는 분들이 많거든.


길게 쓰다보니 에너지 소비가 커서 여기까지만 해야 할 것 같아 ㅋㅋㅋ
전처럼 댓글로 컨설팅 같은 건 어려울 것 같아. 그때 처음에는 간단히 해주려 했는데, 갈수록 이력서 없이 댓글로 간단히 해주는 게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했거든. ^^;
그럼 모두들 커리어 탄탄하게 잘 만들고, 원하는 기업 가서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랄게!!! :)
  • tory_1 2024.08.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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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9 2024.09.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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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0 2024.09.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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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1 2024.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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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3 2024.09.1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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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4 2024.09.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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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5 2024.09.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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