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간 중 하루 절반을 회사생활을 하능건데..이왕 돈받고 일하는거 좀 더 사람들과 친근하게 일하고 싶은마음이 있달까?
현재 내 상황은 외국계회사 다니고 코로나 전부터 원래 재택근무 가능한 직종이고, 자율좌석제라서 출근시 자리도 암데나 앉음
한국에 팀원 2명 더 있는데 회사자체도 개인주의적인데 팀원들 성향이 더더더더더더더 개인적이라 말을 하루에 한마디도 안함
어떤정도냐면 출근은 주2-3회하는데 미팅있는날 아니면 출근했는지도 서로 모르고 출근했어도 밥도 거의 같이 안먹음
업무하면서 한마디도 안하면 자연스레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는 날도 엄청 많은데..
이직을 한번 했는데도 직무 특성인지 분위기가 비슷해서 직장에서 말 안하고 지내는 삶을 지금 4-5년째 하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좀 우울감을 느끼는게 현재 문제야
운동도 주3-4일 하고, 친구들도 1-2주에 한번 만나고,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주말내내 거의 남자친구랑 같이 취미활동 하는데도,, 회사생활할때 너무 말한마디 안하고 살고 있어서 성격도 좀 변하는것 같고 우울해지는 것 같은데..
내 성향이 약간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를 얻는 성향인것 같긴해
직장에서 친구를 찾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더 최소한 업무관련해서 서로 고민 나누고 힘든점 얘기하고 친해지면 이런저런 사적인 스몰토크도 하는 직장동료를 갖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이유때문에 이직을 고려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나같은 톨 있니? 너무 배부른 고민일까?
새벽감성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봄..ㅋㅋ
현재 내 상황은 외국계회사 다니고 코로나 전부터 원래 재택근무 가능한 직종이고, 자율좌석제라서 출근시 자리도 암데나 앉음
한국에 팀원 2명 더 있는데 회사자체도 개인주의적인데 팀원들 성향이 더더더더더더더 개인적이라 말을 하루에 한마디도 안함
어떤정도냐면 출근은 주2-3회하는데 미팅있는날 아니면 출근했는지도 서로 모르고 출근했어도 밥도 거의 같이 안먹음
업무하면서 한마디도 안하면 자연스레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는 날도 엄청 많은데..
이직을 한번 했는데도 직무 특성인지 분위기가 비슷해서 직장에서 말 안하고 지내는 삶을 지금 4-5년째 하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좀 우울감을 느끼는게 현재 문제야
운동도 주3-4일 하고, 친구들도 1-2주에 한번 만나고,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주말내내 거의 남자친구랑 같이 취미활동 하는데도,, 회사생활할때 너무 말한마디 안하고 살고 있어서 성격도 좀 변하는것 같고 우울해지는 것 같은데..
내 성향이 약간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를 얻는 성향인것 같긴해
직장에서 친구를 찾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더 최소한 업무관련해서 서로 고민 나누고 힘든점 얘기하고 친해지면 이런저런 사적인 스몰토크도 하는 직장동료를 갖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이유때문에 이직을 고려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나같은 톨 있니? 너무 배부른 고민일까?
새벽감성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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