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이런 방식이 편하게 느껴져서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인터넷에 썰 풀면 진짜 개좆소 소리 들을법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고 5인 미만인 회사거든
뭐 보고할때 건너편에 있는 대표한테 바로 아까 말씀하신거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어 그래~ 하는 분위기의 회사야
업무 일지? 이런 것도 아예 안 쓰고 그냥 그때그때 할 일 하고 안 바쁠땐 적당히 타자 소리 내면서 월루하고...
인원 수 자체도 적고 대표이사 나이 자체도 좀 젊은 편이라 다들 느슨한? 널널한 느낌
업무방식도 체계없는데 다른 것도 규정같은게 그닥 없음
인수인계할때 봤던 내 전임자는 아예 츄리닝 입고 다니던데 그거 보고도 별말 없더라고
사무실에 가끔 손님 오실때 있는데 그때는 미리 츄리닝만 피해달라고 얘기하고 평소엔 아무 터치x...
밥 나가서 먹든 사무실에서 도시락 싸다니든 아무 고나리 없음
나 솔직히 좀 사회성없고 센스도 부족하고 그런 사람인데 일부러 이런 분위기의 직장만 골라다녀...ㅋㅋㅋㅋ 면접볼때 대충 감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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