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같이 밥 먹는 사람 중 1명이 너무 말투에 싼티나...
뭐만 하면 살 얘기 외형적인 얘기만 하고
점심 먹을때도 우리는 식당에서 밥 나오는데
저거는 살찌겠다?
뭐 어떤거는 살 안 찌겠네?
나 아는 사람 어떤 사람은 뭘 해서 날씬해졌다더라 어쩌더라
이러면서 먹는데 너무 짜증나 ㅡㅡ
아니 듣기 싫어하는거 심하게 나 티내는대도 끝이 없이 얘기하네..............
눈치도 없나봐..........
그러면서 점심 먹으면서 계속 쩝쩝대고.... 쩝쩝이들은 본인은 쩝쩝대는거 아예 모르지?????????????????????
다른 것들은 기억하라고 해도 안 기억하고
특히 사람들 이름이나(그 일 하는 담당자 이름 너무 잘 까먹음) 일은 까먹고 저런거만 기억하고 있으니 후우..
자잘한 실수 너무 많음.........
그러고는 여기가 이상하다고 막 중얼거림
여기가 이상한게 아니라 여기 법은 여기가 이런거예요 라고 맨날 말하지만 지 의견과는 다른지 아예 사람말을 듣지 않음
우리 순환 근무하는데 저 사람 어서 다른데로 가면 좋겠다..........(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저 사람이랑 3년 6개월이나 더 있어야 함.......)
이제 곧 연휴이지만.......... 그냥 중얼 거려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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