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팀장인데 팀원 중에 몸이 워낙에 약한 직원이 있어 특별한 지병이 있는건 아닌데 몸이 약해서 그냥 여기저기 다 아픔 감기도 잘걸리고...여태껏 코로나 안걸린게 신기할지경
우리 팀 업무가 한가할땐 한가하다가 주기적으로 확 바빠지는데(야근까진 아닌데 그냥 업무량이 많아짐) 그때마다 건강이 더 나빠져서 연차를 내고 그 사람 일이 다른 팀원들에게 돌아감
너무 아파서 쉰다는데 뭐라 혼낼수도 없고 회사 차원에서 다른 직원들에게 뭐 특별히 해주는것도 없어서 맨날 팀장인 내가 커피 사주고 밥 사주며 달래는데... 나도 힘들다 대기업처럼 평가 딱딱 해서 불이익 주는 체계있는 회사도 아님
업무 스타일 알고 들어왔으면서 매번 힘들때마다 빠져버리니 원망스럽고 그렇게 맨날 아프면 솔직히 그만두는게 본인한테도 좋지않나 싶은 심정이야 출근해도 골골거려서 작업 결과물도 많이 떨어지는데...에휴
우리 팀 업무가 한가할땐 한가하다가 주기적으로 확 바빠지는데(야근까진 아닌데 그냥 업무량이 많아짐) 그때마다 건강이 더 나빠져서 연차를 내고 그 사람 일이 다른 팀원들에게 돌아감
너무 아파서 쉰다는데 뭐라 혼낼수도 없고 회사 차원에서 다른 직원들에게 뭐 특별히 해주는것도 없어서 맨날 팀장인 내가 커피 사주고 밥 사주며 달래는데... 나도 힘들다 대기업처럼 평가 딱딱 해서 불이익 주는 체계있는 회사도 아님
업무 스타일 알고 들어왔으면서 매번 힘들때마다 빠져버리니 원망스럽고 그렇게 맨날 아프면 솔직히 그만두는게 본인한테도 좋지않나 싶은 심정이야 출근해도 골골거려서 작업 결과물도 많이 떨어지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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