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및 이직의 기로에 섰다가 주저앉은 톨인데
그간 이야기는 생략하고 팩트만 쓸게
참고로 돈때매 퇴사하려던거아니고 사람스트레스였으나
퇴사일자 다가오면서 스트레스였던 사람이 붙잡고 사과하고 앞으로안그러겠다고 함ㅋㅋ
현직장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중 (24회차 중 10회차 납부함)
나 톨 30대 중반인데 전부 조각경력으로 2년이상경력이 없음(현직장 1년 4개월됨)
소규모 회사 관리부 업무 전반(자금, 인사, 총무, 회계, 공무보조 등등)
이직제안 받고 면접보고 합격했던 회사
현재연봉+4~500인상
현재 대리급인데 과장급조건 및 아래 주임2명있음
더존사용 기장 및 신고 납부 전부 함 (세무대리인이 있긴함 / 자주 조언얻고 결산때만 대행해주나봄)
사실 이직해서 적응하면서 어떻게될지도모르고 난 내가 팀원을 데리고 있던적도없고....
신고자료만 세무대리인한테 넘기고 납부만 해봤지 직접신고해본적은없었거든.....
그런부분들이 참 발전할수있겠다 싶으면서도 부담스러웠었어ㅜㅜ
아무튼 현회사에서 연봉+300으로 다음달부터 조정해서 있기로 정하고..
합격한회사엔 구구절절죄송하다고 하고 마무리했어....
근데 잘한짓인지....복을발로차버린건지..........
있어봐야겠지ㅜㅜ잘한거맞겠지..........
내가 특히 걸렸던게 조각 경력+내채공이었거든.......
후회안할라해도 뭔가 씁쓸하다 자격증공부라도 해야겠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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