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여의도 xx증권 정규직이거든...? 지금 3년차고 연봉은 6천인데 성과급이 많대
근데 오빠가 여의도 다른 xx증권 오퍼를 받았는데, 연봉이 훨씬 높은데 계약직이래.
정규직으로도 갈 수 있는데 그럼 연봉 천정도 깎아서 가야하고...
그쪽에서 계약직을 더 선호하나봐
아예 그팀자체가 다 계약직으로 구성돼있고 오빠말론 이쪽은 그렇다고 자꾸 정규직 계약직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나는 뭐 아예 다른 업계라 증권회사는 1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공무원이라 잘 모르시는데 암튼 계약직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엄청 싫어하시거든...?
두분다 교사신데 학교안 계약직을 많이 보시니까 계약직 되게 부정적이셔... 그분들 재계약하려고 힘들어하신다고...
너도 그팀이 쓸모없어지면 바로 팽당할거라고...
근데 오빠가 자꾸 이쪽은 계약직 정규직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데...
정말 그런 거니? ㅜ
난 그림톨이라 1도 모르겠고
지금 오퍼받은거 오빠가 다음주까지 답변해줘야한대서 결정해야하는데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셔가지구;; 당황스럽네...
혹시 증권회사 톨 있니...? ㅜㅜ 여기정말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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