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 이제 입사한지 1년 갓 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처음부터 힘들었던건 아니야. 내가 입사 직전에 인생 처음으로 크게 우울증을 앓았고 입사하면서 많이 나아진터라 너무너무 좋았어.
회사 분위기 사람들 다 너무 좋았고 출근이 기다려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즐겁게 다녔거든..
근데 올해 넘어오면서 팀원이 좀 바뀌었고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졌어.
아침에 눈뜨자마자 집에 있는데도 집에가고싶고
기분좋게 출근하다가도 팀원들만 보이면 심장이 빨리 뛰고 뒷목 뻣뻣해지면서 열나고 두통 오고 체하고 숨막히고 그래...
매일 울거같은거 꾹 참고 일하면 어떻게 또 금요일이 와서 한숨 돌리는데 당장 그날 저녁부터 다시 불안해져ㅠㅠㅠㅠ
원래 술 싫어했는데 요즘은 어쩌다 친구 만나면 무조건 술 마시고..
근데 나 못 그만두거든... 돈 벌어야돼 나는 나밖에 없어서....
대체 어떻게 버티지 이직도 당장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뭔가 준비를 해야되잖아 그럼 그동안 대체 어떻게 버티냔 말이야..
나 너무 힘들어... 이 사람들 정말 지긋지긋해......
이런거.... 버티고 지나면 다 괜찮아지니???
괜찮아질때까지 어떻게 견디니..?
처음부터 힘들었던건 아니야. 내가 입사 직전에 인생 처음으로 크게 우울증을 앓았고 입사하면서 많이 나아진터라 너무너무 좋았어.
회사 분위기 사람들 다 너무 좋았고 출근이 기다려진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즐겁게 다녔거든..
근데 올해 넘어오면서 팀원이 좀 바뀌었고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졌어.
아침에 눈뜨자마자 집에 있는데도 집에가고싶고
기분좋게 출근하다가도 팀원들만 보이면 심장이 빨리 뛰고 뒷목 뻣뻣해지면서 열나고 두통 오고 체하고 숨막히고 그래...
매일 울거같은거 꾹 참고 일하면 어떻게 또 금요일이 와서 한숨 돌리는데 당장 그날 저녁부터 다시 불안해져ㅠㅠㅠㅠ
원래 술 싫어했는데 요즘은 어쩌다 친구 만나면 무조건 술 마시고..
근데 나 못 그만두거든... 돈 벌어야돼 나는 나밖에 없어서....
대체 어떻게 버티지 이직도 당장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뭔가 준비를 해야되잖아 그럼 그동안 대체 어떻게 버티냔 말이야..
나 너무 힘들어... 이 사람들 정말 지긋지긋해......
이런거.... 버티고 지나면 다 괜찮아지니???
괜찮아질때까지 어떻게 견디니..?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