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낮부 후기)
https://www.dmitory.com/voiceactor/62996480



▷안내방송
하원이로 시작! 맥스호에 탑승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관전만 가능하고~ 이러는데 컨셉 좋았다! 권태하가 주딜러 왜 까칠해 보이냐니까 대표님이 다른 작품(인수네ㅋㅋㅋㅋㅋ)에 출연한다고 하셔섴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게임 시작하겠습니다. 하는데 하원이 톤에 반칙 영업당했다...(4부작이라 아직 도전 못해봄)

▷첫 인사
낮부와는 달리 다같이 입장하셨다. 반칙-키로콤-매제-풀스 순
상큼하게 시작하시는 MC주원님! 비명이 나와도 능숙하게 대처하셨닼ㅋㅋㅋ 뭐 떨어지는 소리나니까 좋은 징조라고 하시고ㅋㅋㅋㅋ 시계 없으니까 손바닥에 손가락 하나 콕 찍고 해시계 보시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레전듴ㅋㅋㅋㅋㅋㅋ
주원님 다음으로 승우님 인사! 갑자기 순서바꿔서 끝으로 가서 승훈님 인사ㅋㅋㅋㅋㅋㅋ 호응이 미쳤다... 재헌님 반칙 다음이 매제팀일 줄 예상 못하고 계시다가 지목당함ㅋㅋㅋㅋ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후기 쓸 때 제일 어려웠다... 마지막은 도일님이었는데 의진님이 미소천재!!!!!(도일님 플카에 미소천재 권도일이라고 써있어서ㅋㅋㅋㅋㅋ)이러는데 넘웃겼닼ㅋㅋㅋㅋㅋㅋ

팀별 포부
-FOOLS
승우님이 다들 포부가 아니라 퍼포먼스를 하신다고ㅋㅋㅋㅋ 두분 다 서로 믿고가겠다고 하셨다!
-매리제인
앞으로 나오실 때 무슨 결혼식 입장인줄 알았다ㅋㅋㅋㅋㅋ MJ랑 도원으로 각각 잘할 수 있겠죠 선생님? MJ만 믿고 따라갈게요 이럼서 대화 형식으로 하셨는데 존좋ㅠㅠㅠㅠㅠ
-키스톤 로맨틱 콤비
대본이 귀엽다고ㅎㅎㅎㅎ
-반칙
두 분도 하원이랑 권태하 목소리로 미리듣기(?)처럼 해주셨다ㅎㅎㅎㅎ


▷FOOLS 단막극
VCR 귀엽고 알콩달콩한 느낌!
먼저 의자에 앉아있는 은기. 정우가 의자에 안 앉고 저기요 똑똑 권은기씨~? 이래서 다같이 ???했는데 은기가 차문 열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이었엌ㅋㅋㅋㅋㅋㅋ 본체는 더울 수도 있지만 추울 것 같아서 이럼서 정우어깨에 풀스 담요 둘러주는 은기ㅋㅋㅋㅋ 그대신 히터는 꺼줬다ㅋㅋ 은기가 야근에 시달려서 많이 피곤한가 봄... 정우가 자기보고 나오라고 연락한지 10분 됐는데 자고있었다고 뭐라하니까 30분 됐다고 반박하곸ㅋㅋㅋ 정우는 끝까지 바로 나왔다고 함ㅋㅋㅋ

아무튼 정우가 주말엔 자기가 가겠다고 했는데 피곤할텐데도 여기까지 왔다고 블라블라하니까 은기가 ‘오늘 보고 싶어서.’ 이러는데ㅠㅠㅠㅠㅠ은기선배ㅠㅠㅠㅠ 정우가 은기 피곤할거 걱정하는데 은기가 의자를 움직...??? 정우가 해맑게 의자가 움직이네^^하면서 지이잉- 하면서 같이 움직임ㅋㅋㅋㅋㅋㅋ[은기:고급승용차 처음 봤구나~] 이어서 정우가 (좋으면서)투덜투덜대니까 은기가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이럴거냐면서 자기 좀 보라고 함. 그러면서 정우 직접 보러오길 잘했다고ㅠㅠㅠㅠ은기선배ㅠㅠㅠ2222 그러면서 화(?)풀려서 서로 꽁냥꽁냥^^ 정우가 사실 내일 일 끝나고 형 만나러 가려고 했다면서 다시 커퀴커퀴하다가ㅎㅎ 또 은기가 만지고 쳐다보는거 부끄러워서 그만하라는 정우ㅎㅎ귀엽ㅎㅎ 그러다가 ‘우리 그냥 같이 살까?’ 하면서 훅 치고 들어오는 권은기ㅠㅠㅠ 정우가 갑자기?하니까 은기가 맨날 생각하고 있었던거라 말이 바로 나온거라고... 은기야ㅠㅠㅠ [정우:평생 못 헤어질텐데?] [은기:당연히 그러자는 뜻이야] 정우가 그런거는 안아주면서 물어보라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니까 바로 또 정우 주문대로 하고 같이 살자는 권은기ㅎㅎㅎㅎ 정우도 결국 오케이하고 키스! 그렇게 차 운전하면서(의자 조정하는거 진짴ㅋㅋㅋㅋㅋㅋ)카페ㄱㄱ하면서 훈훈하게 끝!

단막극은 짧았지만 여전히 직진하는 은기랑 좋으면서도 고양이마냥 새침하게 구는 정우가 너무 귀여웠다ㅎㅎ 꽁냥꽁냥 귀여운 유일한 15금 커플ㅋㅋㅋ 풀스를 스밍에 풀린 1화만 듣고왔는데 승우님 은기랑 목소리 찰떡이어서 놀랐다...


▷매리제인 단막극
MJ&도원 in 놀이공원ㅋㅋㅋㅋㅋ 화장실 갔다가 인싸모자 장착하고 솜사탕 들고 등장한 MJ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이거 쓰라니까 저같은 아저씨가... 함서 주저하는 도원쌤에게 ‘선생님, 말 들어야지.’ 하는데 호우... 결국 도원쌤도 인싸모자 장착^^ 귀 쫑긋쫑긋하면서 서로 잘 어울린다고 칭찬함.

사람 많아서 놀이기구 몇 개 못 탈것 같다니까 어플로 예약해서 타면 된다고 하는 MJㅋㅋㅋㅋㅋㅋㅋㅋ 롤러코스터나 번지드롭 같은 무서운거 타고 싶다니까 도원쌤 표정 굳음ㅋㅋㅋ 근데 처음 타보는거라고 MJ가 신나하니까(다들 이때 아...ㅠㅠㅠ함) 차마 싫다고 말 못하는 도원쌤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서 폰 뺏으면서 예약하는데 시간 붙잡지 말고 다른거(시시한거)나 타자고 함ㅋㅋㅋ 도원쌤이 하나하나 짚으니까 MJ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닼ㅋㅋ 그러다가 범ㅍ..하는데 선생님 다친다고 얘기도 못꺼내게 함ㅠㅠㅠㅠ 선생님 삐쳤나니까 아니라고 그러는데 삐쳤구나~?함서 가까이감ㅠ 선생님 귀여워서 놀린건데 더 놀리고 싶게 이런 반응 보이면 어떻게 하냐면서(으이그~귀여운 선생님함서) 볼 살짝 꼬집었던가ㅠㅠㅠㅠ(이게 진짜 제대로 기억이 안난다ㅠㅠ) 그 다음 대사 핑퐁이 귀여웠는데 [도원:못됐어] [MJ:못된 나는 싫어?] [도원:못되든 어떻든 우리 MJ 모든게 다 좋아] [MJ:그런 예쁜 말 하지마.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 도원쌤이 앞으로 또 놀리면 남아있는 심장 다 박살내겠다고 예고ㅋㅋㅋㅋ(나름 무섭게 경고했는데 MJ는 오히려 기대하는 눈치ㅋㅋㅋ)

그러다가 MJ가 회전목마 타자고 하고 도원쌤이 ???하니까 솔직히 재미없을 것 같다고 함ㅋㅋㅋ 근데 다 큰 어른이 애들 사이에서 타면 좀 그렇겠지...? 하니까 도원쌤이 그럼 자기가 이렇게 토끼모자 쓰고(쫑긋쫑긋) 그러는 것도 그렇냐고 함. 당연히 아니라면서 선생님은 귀엽다고 하는 MJㅎㅎㅎ 선생님이랑 이렇게 사람도 많고 밝은 곳에 함께있는게 처음이고ㅎㅎ 남들이 일상적으로 다 해본걸 이제 와서 하니까 이상하다고 함. 도원쌤은 행복도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고, MJ는 자기 덩치나 얼굴에 토끼모자 쓰고 즐기는 것도 이상하게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실망하면 또 꿈꿔왔던 행복이란게 하찮게 될까봐 속상하다고 한다ㅠㅠㅠㅠ MJ가 이런 상황에 낯설어 하니까 오구오구 해주면서 자기도 처음인게 많다면서 말하는데 당신이랑 연인이 된것도 가족이 된 것도 처음이라고ㅠㅠㅠㅠ 사람은 모든 순간에 처음을 맞이하고 적절한 순간이라는 건 없다, 기대하는 만큼의 행복만을 누리면 인생이 재미없다면서 MJ가 조급해하는 거 달래줌(꽃 비유도 해주고ㅠㅠ 동백꽃이 한 해가 끝나는 겨울에 핀다고 해서 더 안 예쁘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사람도 그렇게 일찍 필수도 눈밭에서 필수도 있다고 함ㅠㅠㅠㅠ 그냥 더 오래 피어있으면 된다고ㅠㅠ)ㅠㅠㅠ 선생님 멋져요ㅠㅠㅠㅠ 이 말 듣고 MJ가 언제쯤이면 선생님의 이런 면모에 반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겠냐는데ㅠㅠㅠ 맞아요ㅠㅠㅠ MJ가 선생님은 언제나 푸른 소나무 하라고ㅎㅎㅎ 도원쌤이 또 놀리려는 거냐니까 급 ‘좋아해’ 공격하는 MJㅠㅠㅠㅠㅠㅠㅠㅠㅠ MJ가 선생님은 나 안 좋아하냐고 물어서 도원쌤이 완전 좋다는 대답을 해준다ㅎㅎㅎ

그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무서운 거 타자는 MJ... 도원쌤은 다시 겁먹은 얼굴로 모든 처음을 둘이 함께 할 필요는 없다고 혼자 즐기라곸ㅋㅋㅋㅋㅋ 다급해서 ‘자기야’라고 부르니까 MJ가 더 불러달라면서 일단도원쌤 끌고감ㅋㅋㅋㅋㅋ 도원쌤은 경찰을 부르려고 하지만ㅋㅋㅋ 속절없이 끌려가며 끝ㅋㅋㅋㅋ

단순히 놀이공원 가서 꽁냥꽁냥 하는게 아니라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할만한 걸 누리지 못한 MJ의 조급함과 불안함, 그걸 보듬어주는 도원쌤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라 좋았다!! 다들 반칙 단막극이 제일 좋았다고 하는데 나는 매제 단막극이 제일 좋았다ㅠㅠ 도원쌤 띵언 대잔치였는데 귀여운 포인트 같은 건 잘 기억하면서 명언은 완전히 기억 못하는 슬픈 영혼...

▷매리제인 캐릭터송
단막극 분위기처럼 달다구리했음... 다시 듣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창영님 후렴구ㅠㅠㅠㅠ 오~뤠엔~쥐 뤠인~ 그대와~ 하는 부분이 진짜 너무 대박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랩은... 그나마 짧게 넣어서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바꿨어야 했나 싶은 생각...


▷축전 영상
민혁님-오버 더 초이스 녹음할 때라 반팔입고 계셨음ㅋㅋㅋㅋㅋ 자막에 혹시 몰라서 여름에 찍어놨는데 활용하게 됐다곸ㅋㅋㅋㅋ 다다다다다다음번에 출연하시겠다니까 친절하게 자막에 8회때 출연하신다고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훈님-허보페 1회 때도 축전 영상에만 나오셨다니까 자막에 축전 전문 성우라곸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나오신다고...?^^

경아님-같이 즐기자면서 화면에서 주르륵 벗어나시는데 너무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

진응님-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말씀 하시는데 자막에 선생님이라고ㅋㅋㅋㅋ

시현님, 현님-두 분이 소파에 다리 한쪽씩 올리고 그 위에 턱 괴고 마주보시면서 엑스파일 같은 느낌으로 상황극 하시는뎈ㅋㅋㅋㅋ 자꾸 엔지나서 다시 찍음ㅋㅋㅋㅋ(엔지까지 전부 다 나감) 허보페 볼거야 안 볼거야?? 하는데 자막에 이미 다 보고 있는데요;;;해서 다 빵터졌닼ㅋㅋㅋㅋ


▷토크(학교 컨셉)
주원님(MC정)이 여긴 허보페 고등학교 야간반이라곸ㅋㅋㅋㅋㅋ 낮에도 공부하러 온 사람들 보고 공부를 몇 시간이나 하는거냐고 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함서 대단하다고 하셨다ㅋㅋㅋㅋ 밤에만 온 사람들한텐 낮보다는 밤이지...(치명)하셨고ㅋㅋㅋ 전학 온 친구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시작!

-FOOLS
반에 두명밖에 없다고ㅋㅋㅋㅋ 주원님이 승우님한테 어디갔다 왔냐니까 네가 먼저 나 두고 갔잖아(핏.은기)라고 해서 어ㅅ...형!!(핏.정우)ㅋㅋㅋㅋㅋ 권은ㄱ... 아니 민승우라고 해 하면서 소개하셨다ㅋㅋ

-매리제인(from 매제고)
재헌님이 나오다가 삐끗하시면서 몸에서 나오는 꿀 때문이라고ㅋㅋㅋㅋㅋ 창영님이 자긴 만두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교복 단추 다 잠그시는데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다ㅠㅠㅠㅠㅠ 주원님이 김치만두도 파냐니까 [창영:고기만두밖에 없다해-_-] 주원님이 그럴 것 같았다곸ㅋㅋㅋㅋㅋ졸귘ㅋㅋㅋ
재헌님이 ‘허니’보이스 페스타 고등학굔데 ‘허니’가 없어서 전학왔다고ㅋㅋㅋㅋ 창영님은 그런 꿀을 좋아하는 곰돌이 푸라고 소개하심>_<

-키스톤 로맨틱 콤비(from 키로콤고)
너무 환호성 커서 옆에 독서실 있는데 항의 들어온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요한님은 댕댕이를 맡고 계시다고 했고ㅎㅎ 신우님 소개할 때 주원님이 거기 꺾다ㄹ...하면서 지목하셨다ㅋㅋㅋㅋ

-반칙(from 마카오고)
해외 특수고에서 전학왔다면서 승훈님이 포커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는 도일님꺼라고 하시는데(나랑 베프^^) 설정ㅋㅋㅋㅋㅋㅋ

-작품 홍보
풀스-유일한 15금 작품이야^^(주원님)
매제-3년제 고등학교야^^ 얜 7년 꿇었어^^(재헌님)
키로콤-우린 체고에서 왔어^^ 입문용으로 좋아!! 전화번호는... (씬트랙 나열ㅋㅋㅋㅋㅋ)(요한님)
반칙-우리 학교는 내거야^^(도일님) 이거(포커하는 손스냅)만 잘하면 장학금도 받을 수 있어!(승훈님) (승훈님한테)나한텐 네가 1등이야^^(도일님) 왜 내가 기분이 나빠지지...?(민영이적 모먼트)(주원님) 왜 나도 기분이 나쁘지?^^;;(은기적 모먼트)(승우님)

-수가 공 자랑
풀스-시크한 매력이 있어^^(주원님)
풀스-우린 돈이 없어서 알바하다 만났어(승우님)
반칙-?알바가 뭐야?0_0(도일님)
매제-알바가 독일에서 온 단어이지 않아??(창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정-뭐야?? 너 돈 많은거 맞아??
반칙-아냐 돈 많은 건 확실해(단호)(승훈님)
풀스-MJ 국적이 궁금합니다!(승우님)
매제-아 저는 한쿡사뢈입니돠(창영님)

매제-우리 불댕댕이는 뜨거워^^ 불을 잘 질러(내 마음에)^^ (재헌님)

키로콤-우리 현이는 야구를 잘해! 야구도 잘하고......잘해!! 공부얘기 하는거야^^(신우님)

반칙-우리 권대표는(승훈님)
MC정-무슨 고딩이 대표야!!
반칙-아까 말했잖아 학교가 얘꺼라고~(승훈님)
MC정-미안(벌떡)
반칙-(이어서)돈도 많고 외국인이라 피지컬이 남달라^^ 그리고 망고 좋아해^^(승훈님)

Q. 교복 입으니까 어떤지?
매제-늘 입던거라 편해^^(재헌님)
반칙-우리는 교복 안 입었어~(승훈님)
MC정-그럼 벗고 다니니?
(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반칙-우린 학과별로 교복이 달라~ 포커과는 ♠◆♣♥를 붙이고 다녀~(승훈님)
MC정-♠◆♣♥카드만 붙이고 다니는 구나~
매제-(헌헌드립 치심ㅋㅋㅋㅋ)(재헌님)

Q. 승우님) (밤부 중에)가장 하고싶은 캐릭터는?
승우-MJ. 선생님이라는 단어와 내가 인연이 깊어서(제노스) 그리고 불을 질러보고 싶어서...
재헌-어? 너 나한테 불 질러보지 않았어?(소닉) 얘한테 상처받았던 것 같은데
창영-너 우리 선생님한테...(빠직)

Q. 주원님) (주원님 씬을 못들은지 꽤 됐다고 하니까 주원님이 반칙에서 했다고ㅋㅋㅋ(그래도 짧다고함)) 앞으로 어떤 MC가 되고 싶은지?(도일님이 질문하심)
주원-허보페 전담 MC!
도일-그거 승철이 건데?
주원-아 그 오전반 반장? 그 친구랑 말을 해볼게... 말은 못 걸어봤지만...ㄷㄷ
(반반씩 하면 되겠다는 아이디어 나옴!)

Q. 창영님) 가장 자기 성격이랑 비슷한 캐릭터는?
(객석에서 MJ라곸ㅋㅋㅋ)
창영-도원 선생님이지~지적이고 핼쑥하고(?) 야윈(?)이미지ㅎㅎ

Q. 재헌님) 캐릭터송에서 아쉬운 점은?
재헌- 랩이 아쉬웠어. 원래 처음버전에서는 랩이 없었고 아코에서도 노래에 집중하길 원했는데 나의 랩 욕심(?)으로 랩파트가 생겼어^^ 랩 어때?
(다들 좋았다고 함)
재헌-그럼 넣어야겠다^^

Q. 요한님) 드쿠(드씨 덕후)(실수였는데 뜻밖의 새로운 용어 탄생)과목 1등으로서 가장 하고싶은 캐릭터는?
요한-다들 나를 귀여운 줄로만 아는데
(귀여워 세례)
요한-나는 와일드한 MJ를 하고싶어!(선생님이란 단어의 매력 때문에) 그런데 예고편에서 (창영님이)너~무 잘하는거야~(객석에서 MJ대사 한번 해달라고 했는데 안하신 이유) 하지만!!! 돈이 좋으니까 500조로 갈거야!!!!! 나는 먹여 살릴 사람(영준이형)이 있거든!

Q. 신우님) 공수 유망주인데 차기작으로 어떤공 어떤수를 하고 싶은지?
도일-((속닥)이지만 다들림) 임.신.수
(일동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한-너는 어떻게 알아???(혼란) 세계관이 바뀌면~
신우-아 xx버스?^^
(대답 빨리 안해서 옐카받으심ㅋㅋㅋㅋㅋㅋ)
신우-연하수가 하고 싶었는데 (키보라에서)해봤고, 집착공?
요한-평소 성격 반영한 것 같은데?

Q. 도일님) 대표님 대신 이사님이라 부르고 싶은데...(핏.구남친) 하원vs민영 양자택일을 한다면?
도일-(주원님한테) 너 변했어
...........
승훈-우리 허보라 해야된다^^
도일-난 주하원이지~
(주원님 마상)→(승우님 마상)(상처만 가득한 풀스팀...)

Q. 승훈님) 하는 작품마다 고생길 걷는 캐만 했는데, 만약 여왕수가 되어서 괴롭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승훈-여왕수가 아무래도
요한-그 단어를 안다고...?(놀라서 삿대질했다가 옐로카드 받으심ㅋㅋㅋㅋㅋㅋㅋ)
주원-친구지만 이렇게(손가락 다 펴서ㅋㅋㅋ)해야 돼^^
승훈-난 여왕수가 뭔진 잘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하나의 공으론 만족 못할거 같네^^ 그러니까 너희를 싹!다!
(일동 환호ㅋㅋㅋㅋㅋㅋㅋ)
승훈-(아차)생각해보니 그러면 내가 힘들겠네;;;;
주원-그래 그러니까 한명만 골라줘^^
승훈-음... 그럼 나는 MJ!(인기왕) 괴롭히고 싶어^^ 괴롭힐 데가 많을 것 같아^^ 여기저기 찔러보고 싶어^^
재헌-저렇게 야윈 친구를 괴롭히고 싶어하다니...
(창영님 귀여움 폭발하고 요한님 빵터지심ㅋㅋㅋㅋㅋㅋㅋ)
요한-5년동안 봐왔는데 저런 모습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tc 1
MC정-대본대로 해~
나머지-우린 대본 없는데? 너만 있는데?--
MC정-...너넨 학교오는데 책도 안 들고 다녀??^^;;
신우님-우리 야간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tc 2
도일님-(주원님이 멀리 있는 사람은 손들고 얘기하라해서 손 드심ㅋㅋㅋ)
(분위기 혼파망)
MC정-도일이!
도일님-...까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정-나중에 생각나면 우리반 게시판에 써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슴도 울고 간 인수네 쌀가게
※낮부랑 다른 거 위주로 얘기
인수의 죄목(?)이 무전취식+콘돔, 떡 절도였다ㅋㅋㅋㅋㅋㅋ 떡이라니까 뭔가 이상해 ͡° ͜ʖ ͡°
올공하는 사람 많다고 느낀게 여기서 응?어? 하는 사람이 꽤 있어서ㅋㅋㅋㅋㅋ
나연하 등장했을 때 낮부랑 좀 다른게 나동갑이 나연하한테 좀 쫄아있던 분위기?였다ㅋㅋ 나연하가 인수를 찾아올 수 있었던 이유가 위치추적 어플 안 지워섴ㅋㅋㅋ(이건 밤부는 확실한데 낮부에도 나왔는지 기억이 잘ㅠ) 심지어 인수도 그 어플이 나연하 폰에 깔려있는 걸 알고있었다...ㅋㅋㅋㅋㅋ 엉덩이 드립 나왔을 때 박수무당이 그 엉덩이 어케 생겼는지 보인닼!!!! 이랬는데 아마 낮부에선 안 그랬던 것 같다ㅋㅋㅋ

쓸데없이 (내가 변태라 그런지) 너무 똑똑히 기억나는게 낮부에선 나동갑이 인수한테 자기 우유 먹일 때 인수가 입을 헤 벌리고 마셨다 그랬는데, 밤부에선 입을 쫙 벌리고 마셨다고... 후... 그래 난 쓰레기다. 인수 무죄 밝혀지고 인수가 막 억울해하니까 나연하가 우리 형 억울한 표정 좀 봐요!! 하는데 성혁님 세상 억울한 표정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전취식도 인수 옆사람이 같이 먹자고 해서 먹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건 낮부에선 못 들었던 것 같다. 박수무당이랑 나동갑 퇴장할 때 박수무당이 낮부에선 대본에 있는거 아직 다 안끝났다면서 끌려갔는데 밤부에선 이번엔 아까랑 다르게 대본대로 한다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인수 내가 접수^^ 나왔다ㅋㅋㅋㅋ

낮부보다 정리돼서 듣기는 편했던 것 같은데, 올공뛰는 사람이 꽤 있어서 그런지 낮부랑 같은 부분에선 웃음 포인트여도 비교적 조용했던 것 같다. 낮부랑 밤부 대본이 다르다고 했는데 햇반>떡만 제외하면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을 잘 모르겠다...


▷키스톤 로맨틱 콤비
VCR 째깍째깍 하면서 나올 때 너무 설렜다!! 역동적인 느낌이 좋아서 맘에 드는 영상ㅎㅎㅎ

주황색 야잠 입고 놀이공원 놀러온 현영준ㅋㅋㅋㅋ 요한님은 사이즈가 좀 커보였고 신우님은 맞아보이는 핏이였다! 단둘이 놀러왔는데 영준이가 삐진 상황. [현;형 저한테 화나신거 있으세요?ㅠㅠ 뭘 언제 왜 잘못했는데요ㅠㅠ몇시몇분몇초ㅠㅠㅠㅠㅠㅠㅠㅠ] 영준이는 그냥 사람많은데 와서 좀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둘러댐. 그러나 영준이 속마음은 왜 저렇게 팬들 챙겨줘? 잘생겨도 적당히 잘생겨야지;;; 질투나서 그런거라고 어떻게 말해/// 이런 마음ㅎㅎㅎㅎ 눈치 빠른 현이는 호옥시나 질투하신 거예여? 하고 묻고ㅋㅋㅋ 영준이가 아 아닌데;; 하니까 자기는 형이 딴 사람이랑 있기만 해도 화나고 미치겠고 (그 사람 즈겨브리고 싶은데) 형은 아니겠죠^^라는 현잌ㅋㅋㅋㅋㅋㅋ [영준:당연히 아니지~ 나는 그런 사람 아니야^^;;;;]

그러고 둘이 인적이 드문 곳을 향해 손잡고 놀이공원 한바퀴(!!!)를 돌았닼ㅋㅋㅋㅋ(딱히 움직이지고 않았는데 현실 힘들어하심ㅋㅋㅋ) 그러다가 자기 로망이었다면서 커플 머리띠하자는 현이ㅋㅋㅋㅋㅋ 엘모 머리띠 가져와서 씀ㅋㅋㅋㅋ 영준이가 자기가 왜 삐졌는지 사실대로 말하려니까 사실 알고있었다는 현이(영준빠가 그런걸 모르겠냐)^^ 영준이가 영준이보고 너무 귀엽다면서 질투난 영준이 보는게 좋았다고ㅎㅎㅎㅎ [영준:나도 질투해] [현:형도 내가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싫은거죠~?] [영준:어] 영준이랑 자기랑 마음이 같다는 걸 확인하면서 좋아하는 현이ㅎㅎㅎ 질투나면 우는거 정상이지 않냐고 당당하게 묻고ㅋㅋㅋㅋㅋ [영준:-_-] [현:형 저 우는 거 싫어요?] [영준:그게 싫었으면 너랑 안 사귀었어] 엄훠엄훠...

그러다가 배고프지 않냐고 그러면서 먹으러 가자는데 또 뭔가 로망이 있었는지 츄러스로 빼빼로 게임하고 싶다고하는 현잌ㅋㅋㅋㅋㅋㅋ 현이가 해보고 싶은 리스트가 쫘라락 있어서 영준이가 뭐가 이렇게 많아!!! 이러곸ㅋㅋㅋㅋ 오늘은 한 5번까지만 하자면서 읽는데 영준이가 그만하라고 안 들린다면서 시끌시끌하게 끝ㅋㅋㅋㅋㅋ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냥 질투하는 내용이긴 한데 꽁냥꽁냥 귀여웠다ㅎㅎㅎ 요한님이 현웃 터지시는 구간이 좀 있으셨는데 그 부분 대사가 잘 안 들렸어서 기억 안 나는 구간이 좀 있다ㅠ 그래도 마지막에 귀엽게 잘 끝난듯ㅎㅎㅎㅎ


▷반칙 단막극
뭔가 소품들이 있어서 뭐에 쓰이는 걸까 궁금했다! 독일 놀러온 태하원!! 나오자마자 셀카 찍으시곤 잘나왔다고 하셨는데 결과물은 알다시피 잘나옴ㅋㅋㅋㅋㅋㅋ 경호원도 없이 이렇게 다녀도 되냐니까 의진님이 하~원~하면서 존재감 드러내시는뎈ㅋㅋㅋㅋ [하원:쫓아왔네 쫓아왔어;;] [태하:잘 숨어있어--+]

권태하가 왤케 얇게 입고왔냐니까 별로 안 춥다면서 오늘은 머플러 안 둘러주냐는 하원이ㅎㅎㅎㅎㅎ [하원:브이넥이라 추워^^;;] 목도리를 해줬으나 역삼각형으로 뻥뚤리게 돼버린...ㅋㅋㅋㅋㅋㅋ [권대표:(...)(목도리 아래 쓱 문지름ㅋㅋㅋ)] 결국 하원이가 알아서 고쳐맴ㅋㅋㅋㅋ 목도리 해주니까 향수 냄새가 대표님 냄새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던 것 같다ㅎㅎㅎ[태하:여기서 그러는 거 반칙이야(다들 이 드립 예상함)]

그러면서 마켓 데이트 계속 하는데 권태하가 우리 이제 부부아닌가~? 이러니까 하원이가 시민결합이거든요? 이러고ㅋㅋㅋㅋ 부부라고 다 손 잡는 거 아니라니까 팔짱끼는 권태하ㅎㅎㅎㅎ 사람들이 쳐다본다니까 권태하는 쿨하게 보라그래~이랬던 것 같다ㅋㅋㅋㅋ

기분 좋다고 망고젤리 막 던지는뎈ㅋㅋㅋㅋ 2층 관객석까지는 못 오고 초대석까지만 날아감ㅠㅠㅠㅠ 바그너가 이쪽엔 안온다곸 없~다ㅠㅠ이러는데ㅋㅋㅋ 그러는데 다 빵터짐ㅋㅋㅋ 2층에도 전달되게 노력했지만 [승훈님:...최선을 다했어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 [도일님:키로콤한테 던지는 법을 배워야하나]

다시 돌아와서 독일인데 한국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왔는지 한국말이 더 잘 들린다곸ㅋㅋㅋㅋㅋㅋ 아코 여행사에서 패키지 여행왔다고ㅋㅋㅋㅋㅋㅋ [하원:거기 드씨회사 아니에요? 반칙이라고 엄청 유명한 작품이 있던데, 빚투성이 수가 나오는... 거기 공이 위약금을 1조나 문다고... 정말 독하지 않아요?] [태하:(모르쇠~)] 그러고 아코말고 자기한테 더 집중하라면서 우리 하원이라고 부르는 권태하^^ 하원이가 결혼했는데 블라블라~하니까 아까는 시민결합이라더니 이러고ㅋㅋㅋㅋ

그러다가 하원이가 목 마르대서 마켓 상인한테 갔는뎈ㅋㅋ 주원님이 귀덮는 방한모자 쓰고 상인 역할 하셨다ㅋㅋㅋㅋㅋ 여기서 권태하가 독일어로 쏼라쏼라 했는데 핵간지... ←★딥디 나오면 돌려 들어야할 구간이다★ 상인이 독일어를 못해서 바디랭귀지 시전ㅋㅋㅋㅋㅋ 하원이가 권태하한테 이 사람 자한이 닮은거 같지 않냐니까 한국말에 반가워서 한국어로 말하는 상인ㅋㅋㅋㅋㅋㅋ [태하:한국 사람이라니 다행이네] [하원:왜 다행이에요?] [태하:그런게 있어] 상인이 독일어는 못하지만 알아는 듣는다고 독일어로 하라고 권태하 위기 만들어줌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산 다 하고 나레이션이네~ 하면서 나레이션 하시는데 너무 웃겼닼ㅋㅋㅋㅋ 와인 마시고는 따뜻하다고 했는데 권대표는 잔에 아무것도 안 들었다고 하고ㅋㅋㅋ 잔 뒤집으니까 다 쏟아진다고 뭐라하는 하원이ㅋㅋㅋㅋㅋ 이것도 먹으라는데 육포ㅋㅋㅋㅋㅋ아니 견과류라고ㅋㅋㅋ 그러면서 옛날 생각이 난다는 권태하가 말 돌리니까 하원이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고, 주하원이 자기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고백하는 대표님ㅠㅠㅠㅠㅠ 하원이한테 자기는 몇 번째 사랑이냐니까 ‘.........첫번째 사랑이죠^^’ㅋㅋㅋ[하원:우리 권대표, 내가 좋아한다고.]할 때 엿듣는 패키지 여행객으로서 너무 좋았다^_^

머리띠가 이때쯤에 나왔던 것 같은데 암튼 머리띠 사려고 또 아까 그 상인한테 간 주하원. 독일어로 하라니까 진짜 독일어로 쏼라쏼라 하는 권태하ㅠㅠㅠ←★딥디 나오면 돌려 들어야할 구간이다★22222 머리띠를 깜빡하고 돈 지불 안하고 가져왔는데 상인이 ‘하원이한테는 그냥 줄게.’이러는데 다같이 ㅠㅠㅠㅠ분위기ㅠㅠ 너 자한이 아니냐니까 자긴 정우라곸ㅋㅋㅋ

머리띠 씌워주면서 [태하:오늘은 주하원한테 내가 타려고.]헠어ㅓ머커얼머머러엌????!!!!! (공연장 난리남) [하원:오늘‘은’이 아니라 오늘‘도’겠죠.] (다시 난리남) 대표님한테 직접 머리띠 씌워주는데 [태하:오늘은 주하원이 타는 날인가?] 엄훠/// 그러나 그 사슴뿔 머리띠는 대표님에게 어울리지 않았으니...ㅠㅠㅠㅠ 하원이가 오히려 웃기다니까 너 웃었으면 됐다는 권태하. 꽁냥꽁냥하면서 뽀뽀를 했는데 안 들려서 한번 더 했다! 한번 더 하니까 초대석에 계신 성우분이 하하하핳하고 웃으셨는데 다 빵터짐ㅋㅋㅋㅋ(내가 듣기엔 안석님 같았는데 막귀라 잘 모르겠...)

천하의 권대표도 안 어울리는게 있다면서 쁠 빨리 빼라 그러는데ㅋㅋㅋㅋ 암튼 마켓 더 안 둘러보겠다고 내년에 오자는 하원이ㅠㅠㅠㅠ 권태하한테 업혀서 가는데(권대표:진짜 업힐건 아니지?;;) 대화가 너무 웃겼다ㅋㅋㅋㅋ[태하:아~새털같다] [하원:이슬만 먹고 사는데 가벼울 수밖에 없지^_^] 이건 잘 기억 안나는데ㅠ바그너가 인상 쓸텐데 혼내줄까?(이런 맥락이었음) 하니까 의진님이 위에서 인상펴-하는데 또 다 빵터짐ㅋㅋㅋㅋ 하원이가 이제 안 떨어질거라니까 권태하가 응, 다시는 하면서 훈_훈_ 하다가 승훈님이 나레이션이다. 해서 또 빵터졌닼ㅋㅋㅋㅋ 업혀가면서 권태하한테 얼굴 묻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는(권태하랑 있으면 얼마든지 솔직해질 수 있고 용감해 질 수 있다고 함) 하원이. 권태하랑 앞으로 새로운 날을 함께할거라면서 후눈하게 끝!

반칙 얘기가 이렇게 긴 이유는 반칙 단막극이 제일 길었기 때문이 아닐까... 체감상 젤 길었던 것 같은데... 두 분 너무 능숙하게 재미와 설렘 포인트를 잘 표현해주셨다! 나한테 제일 포인트 많고 웃겼던건 반칙이었다! 4부작이나 같이 하셔서 그런가 오래된 부부마냥 편안해 보이는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트리 얘기 할 때 다같이 야광봉 반짝반짝 흔드는게 재밌었다ㅎㅎㅎㅎ

▷반칙 캐릭터송
스탠딩 마이크 등장할 때부터 다들 기대하는 눈치였다ㅎㅎㅎㅎ 처음에 승훈님 아,아 함서 마이크 테스트하면서 시작ㅋㅋㅋㅋㅋ 시작하면서 손 딱딱하면서 시작하는데 벌써 흥분의 도가닠ㅋㅋㅋㅋㅋ 승훈님 진짜 ㄹㅇ 아이도루였다... 몸을 너무 잘 쓰시고 손끝처리 하나하나 부드럽고 무대매너 짱이셨다ㅠㅠㅠㅠㅠㅠ 널 사랑해~ 나올때마다 객석 여기저기 가리키셨다ㅎㅎㅎㅎ


▷Walk On Water 단막극
VCR에서 처음에 대사 나올 때 되게 조용했다... 느낌상 나는 안 읽어봤지만 첫 대사보자마자 아는 사람이 꽤 있을법한 작품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지...? 했는데 딱 수면 아래 사진 뜨자마자 느낌이 딱 왔고 원작 장목단 하자마자 다같이 또 소리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성우진 뜰때마다 다같이 소리 질렀는데 성호맥퀸 보고 더 소리 지른 것 같다... 그냥 너무 흰물결 뚜껑 날릴 정도로 소리질러서 기억이 휘발... 평소라면 내적 비명이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육성으로 소리 지른 것 같다... 지금은 좀 민망...

수트 쫙 빼입으신 두 분이 무대 위에 나오시는데 분위기가 진짜 장난 아니었다. ‘글렌 맥퀸입니다’ 첫 한마디 시작하자마자 다들 환호했는데, 내가 상상했던 목소리 그대로라 깜짝 놀랐다. 계속 노골적인 대사들이 나와서 객석에서 좀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내가 봤던 그 순간은 무대와 객석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 같은 느낌...? 객석이 어떤 반응을 하든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연기하셨다. 무대 위는 굉장히 어둡고 모노톤에 진지하고 아슬아슬한 텐션이 있는, 집중을 하게 만드는 분위기였다.

중간에 키가 어떻게 되냐고 할 때는 아무래도 상대가 신우님이라 웃기긴 했닼ㅋㅋㅋ 질문과 답변이 오갈 때 답변하는 에드 쪽에서 조금씩 뜸들이는 그 시간이 좋게 느껴졌다.

거기 사이즈가 6.7이래서 순간 동공지진 했지만 재빠르게 단위를 바꿔 생각해서 다행... 낮부의 엉덩이 떡밥이 바로 이거였나 싶은 대사...ㅎ

나레이션이 중요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사만 나와서 그 부분을 알 수 없는게 조금 흠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일단 대사치시는 것만 봤을때는 두분 다 좋게 들었다!


▷끝인사
승우님-(와우 시연과 천둥같은 반응에 혼이 나가심) 혼이 나가셔서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시는데 막 신우님 보고 엉덩이 좀 보자 그러시고... ㅋㅋㅋㅋ 와우를 듣고 없던 19작 공 욕심이 생기셨나봄ㅋㅋㅋㅋㅋ 창영님 시연도 듣고 싶었으나 메이크업 때문에 반응만 들리셨다고ㅠ 결국 소감 얘기하다가 다시 와우 얘기로... 엉덩이가 계속 기억에 남으셨는짘ㅋㅋ
얼마나 인상 깊으셨으면... 나도 와우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라 그 의식의 흐름이 어느 정도 이해는 갔다ㅋㅋㅋ 그래도 소감은 하셔야죸ㅋㅋㅋ 그러다가 선배이신 재헌님한테 못넘기겠다고 옆의 창영님한테 넘기신다 하시곸ㅋㅋㅋ

재헌님-바보 온달 때부터 아코와 함께 해왔던 시간들을 회상하시고 눈물 흘리시는데ㅠㅠㅠㅠ (다같이 울지마! 울지마! 했다ㅠㅠㅠㅠ) 개인적인 소망으로 벨씨디 10년차니까 공 해보고 싶으시다곸ㅋㅋㅋㅋㅋ 그리고 G바겐 작가님과 연우님, 그리고 매제단에게 감사를 표하셨다ㅎㅎㅎ
재헌님이 이 장르에 오래전부터 참여하셨던 것도, 꾸준히 자기 캐릭터랑 참여하는 작품에 대한 애정도 알고 있어서 되게 뜻깊게 느껴지는 소감이었다.

창영님-안구에 습기가 차신다는 창영님ㅠㅠㅠㅠㅠㅠㅠㅠ 매제 마지막 블라블라 하시니까 다같이 외외전!! 외외전!! 외침ㅋㅋㅋㅋㅋㅋㅋ 주원님이 창영님은 영원히 매리제인과 함께하실 거라면서 훈훈하게(작가님이 외외전을 써주실 것 같으니) 마무리됐닼ㅋㅋㅋ

요한님-키로콤 캐스팅 되실 때 허보페 언급도 하셨다고 함. 원래 오프 행사를 나오지 않으려고 하시는 편이지만 친한 신우님이 상대여서 수락하게 됐다고~ 키보라였나 플톡에서도 나왔던 얘기지만 지망생때부터 함께 소취해온 일이 성사됐다고! 신우님은 이제 와우로 떠나보내신다고...ㅠ 이제 이북 시장 뿐만 아니라 드씨 시장도 넓어져야 한다고 드쿠다운 덕심 발휘ㅋㅋㅋㅋㅋ 임유니 작가님 언급해주셔서 다같이 시즌2! 시즌2!를 외쳤다ㅋㅋㅋㅋㅋ

신우님-올해 프리됐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작년ㅋㅋㅋㅋㅋ 와우 얘기하시면서 또 내년이라고 하셔서 다 올해! 올해! 했는데 6부작 아닌가? 하셔가지고 다같이 ...6부작? 하면서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 나쁜 소식은 키로콤이 끝났다는 거였는데 바로 우리 2에서 보자! 작가님 듣고계시죠?^^ 하시곸ㅋㅋㅋㅋㅋ

도일님-반칙이 이렇게 길지 모르셔서 덜덜덜 떨면서 하셨다곸ㅋㅋㅋㅋㅋ 짧게 끝내시려니까 할당시간 있다고 더 길게 하시라곸ㅋㅋㅋㅋㅋ 이번엔 또 반칙 외전 다같이 소취하고(도일님:채팔이님 거기 계시나요?) 도일님이 총대매시기로 했다^^ 무슨 이렇게 외전 나올게 많아ㅋㅋㅋㅋㅋㅋ

승훈님-호철님이 4부작 하신다고 해서 4부작???? 이걸 4부작???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승훈님에게도 4부작이 찾아오고야 말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씨쪽 시장도 더 커져서 아코가 미국에서 허보페를 했으면 좋겠다고(이때 아코님들 땀 흘렸을지도;;) 하셨다ㅋㅋㅋㅋ 반칙 외전은 권대표님 얘기할 때 옆에서 같이 얘기해 보시겠다고ㅋㅋㅋ

주원님-MC할수록 실력이 안 좋아지신다는데 다같이 아니에요ㅠㅠ했다! 게다가 감기약 잘못 드시고 알러지 반응이 오셔서 컨디션이 안 좋으셨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아팠다ㅠㅠ 그리고 중간에 울컥하심ㅠㅠ MC로 고생 많으셨어서 그런지 더 짠한 느낌이었다ㅠ
정말 진행 너무 잘하셨다! 돌발상황 있어도 센스있게 넘기시고, 최대한 토크도 균등하게 분배해 주시는데(개인 질문도 정확히 한분씩 딱딱 짚어주셔서 좋았고) 이 구역 솔로몬이 아니신가... 해시계 드립은 정말ㅋㅋㅋㅋㅋ 드쿠도 그렇고ㅋㅋㅋㅋㅋ 거기다 MC로서 가장 중요한 전달력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목소리도 너무 잘 들리고 말도 꽤 빨리 하시는데 한 음절 한 음절 놓치지 않고 거의 다 잘 들었다ㅎㅎ 앞으로도 MC하시는 모습 많이 보고싶다!

스토리즈는 낮부처럼 뒤돌아 계시다가 한분씩 앞으로 도는 안무였던 같다. 이번엔 파트 끝날때마다 해당 파트 성우님 이름 부르면서 응원했다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각 팀마다 커플 포즈 취해줬는데 너무 귀여웠다ㅎㅎㅎㅎ

▷나갈 때 멘트
내 귀엔 창영님 같았는데 요한님이라는 사람도 있고... 막귀는 누구라고 확신하는 걸 포기한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나도 후기들 보면서 조각조각 맞춰서 쓴거라 대단한건 아니야ㅎㅎㅎ
  • tory_1 2019.01.10 10:56

    ㅋㅋㅋ 학교가 권대표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코 여행사에서 독일에 놀러왔다니 ㅋㅋㅋㅋ

    반칙 넘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

  • W 2019.01.10 19:12
    빵 터지는 포인트가 숨쉬듯이 나오니까 꼭 봐줘ㅋㅋㅋㅋㅋㅋ성우님들 너무 능청스럽게 잘하셔ㅋㅋㅋㅋ
  • tory_2 2019.01.10 11:34
    토리글 보니까 새록새록 생각난다ㅜㅜㅜㅜ
    밤부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재밌었어!
    주원님 엠씨 정말 잘 보셨고 성우님들도 다 너무 좋았어.
    특히 나는 반칙 때문에 밤부 보러 간건데
    반칙은 그냥 갓이야... 모든게 완벽했어...
    도일승훈 = 태하원 그 자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 W 2019.01.10 19:17
    내 후기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됐다니 너무 기쁘다ㅎㅎ
    반칙 토크도 단막극도 너무 재밌었어ㅋㅋㅋㅋㅋㅋ 두분 완전 착붙이시던데 반보라도 재밌을 것 같아ㅎㅎㅎ
  • tory_3 2019.01.10 11:44

    우와.. 낮밤부 전부 장문 후기라니 토리 기억력 완전 갓bbbb 나야말로 이렇게 정성글 쪄줘서 고마워!!!!

    후기 올라올수록 공연 얼른 보고 싶어ㅠㅠ 가뜩이나 하트 뽕 맥스라서 정신 못 차리는데 허보페 공격까지ㅠㅠㅠㅠ

    딥디가 먼저일까? 반보라가 먼저 일까? 속이 다 탄다ㅠㅠㅠㅠㅠㅠ

  • W 2019.01.10 19:20
    그때 하나도 안 놓치려고 모든 신경을 집중한 보람이 있다!ㅎㅎ
    딥디랑 반보라 한번에 예약받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반보라는 아직 녹음도 안했는데 헤보라도 있으니 좀 걸릴...지도...?ㅠ
  • tory_4 2019.01.10 11:58
    찐톨 후기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19.01.10 19:21
    후기 잘 읽어줘서 고마워♥
  • tory_5 2019.01.10 12:10

    찐톨 머릿 속에 딥디 들어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봤어. 키로콤 성우님 단막극 태도 듣고 많이 실망했었는데 찐톨 나노후기로 전체적인 느낌을 보니까 그렇게 까일만한 분위기까진 아니었던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내가 직접 안봤으니 판단을 못하겠다 ㅎㅎ (비판하던 토리들 의견에 반박하는 거 절대 아님) 암튼 와우 시연 부분은 텍스트로만 봐도 벅차오르네 ㅠㅠ 무대와 객석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거 같았단 표현엔 원작팬으로서 정말 뻐렁쳐 ㅠㅠ 소재가 자극적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진지한 감정물인 거 주연 성우님들이 알아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더 감동이고 ㅜㅜ 나도 그 분위기 느껴보고 싶다. 빨리 딥디 나왔으면 ㅠㅠ 후기 정말 고마워 찐톨!!  

  • W 2019.01.10 19:30
    키로콤은 내가 좀 긍정킹이라 긍정긍정하게 써서 그렇게 보이는 걸수도 있어ㅠ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나는 내용자체는 재밌게 봤고 태도면에서 꽤 아쉽긴 했다는 쪽! 그렇지만 나한텐 허보페 밤부 전체의 인상을 깎을 정도는 아니었고ㅎㅎㅎ
    와우 분위기 깡패였어ㅠㅠ 꼭 딥디로 그 분위기 느껴봤으면 좋겠다!!
  • tory_6 2019.01.10 12:33
    찐톨 정성 후기 고마워!!! 읽는데 막 음성 지원 된닼ㅋㅋㅋㅋㅋ
  • W 2019.01.10 19:31
    음성 지원될 정도라니 너무 고마워ㅋㅋㅋㅋ
  • tory_7 2019.01.10 12:58
    정성후기 진짜 고마워!ㅠㅠㅠㅠ막 눈에 선하다!ㅠㅜ
  • W 2019.01.10 19:32
    후기 열심히 쓴 보람이 있네ㅎㅎ 고마워!
  • tory_8 2019.01.10 13:58
    생생한 후기 고마워!! 와 진짜 재밌어보여ㅠㅠㅠ 반칙 망고젤리 던진거 센슼ㅋㅋㅋㅋ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하는 권대표 개달달해ㅠㅠ
  • W 2019.01.10 19:37
    갑자기 주섬주섬 돈대신 이라면서 망고젤리 꺼내시는뎈ㅋㅋㅋ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
    나 아직 반칙 듣지도 읽지도 못했는데 권대표 인상이 좀 바람둥이 느낌이었거든?(일러만 봤을때)ㅋㅋㅋㅋ 근데 저 대사듣고 의외로 순정남이구나 싶었어...!
  • tory_8 2019.01.10 23:19
    @W 앜ㅋㅋㅋㅋ돈 대신이라고 망고젤리 주신거구낰ㅋㅋㅋㅋ
  • tory_9 2019.01.10 14:21
    와 톨 후기 대박이다 한자 한자 정독했어 고마워
  • W 2019.01.10 19:39
    가독성도 안 좋은데 정독해줘서 고마워!
  • tory_10 2019.01.10 15:31
    와 대박이다 ㅠ 밤부 못 가서... 나도 한자 한자 정독했다!!
    매제 ㅠㅠ 너무 보고 싶어. 꼭 딥디 사야지
    만두 이야기 ㅋㅋㅋ 아 창영님 낮부 때도 잠시 나오셨는데 표정 ㅋㅋㅋ 그냥 서있기만 하셔도 왤케 독보적 캐릭터같지...??

    키로콤 단막극은 찐톨 후기보니까 더 마음 아프네.
    불호 리뷰도 봤고 호 후기도 봤는데.. 직접 보지는 않아서 쉽게 말은 못하겠지만... ㅜ 이렇게까지 될 사태는 아닌거같아서 마음이 안좋다흑흑

    후기 넘고마워!!!
  • W 2019.01.10 19:46
    매제는 토끼귀 쫑긋쫑긋 하면서 대사치는거 꼭 봐야해ㅠㅠㅠㅠ 창영님 빨간후드도 너무 귀여웠는데 밤부에서 가쿠란 입으신 것도 넘 귀여우시니까 꼭 봐줘!!!
    내가 좀 긍정적으로 쓴 편이라 딥디로 보면 또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어ㅠ 나도 키로콤 단막극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크게 벌어질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해ㅠ
  • tory_11 2019.01.10 16: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2 13:03:30)
  • W 2019.01.10 19:47
    너무 길게 썼는데 잘 읽어줘서 고마워!
  • tory_12 2019.01.10 16:46

    진짜 자세한 후기 너무 고마워 ㅋㅋㅋㅋ 밤부에 내가 재밌게 들었던 작품들이 몰려있어서 나도 재밌게 듣고 보고 왔는데 후기보니까 새록새록이다 정말 ^0^ 특히 매제 마지막 인사 부분이랑 반칙 토크, 단막극이 너무 좋았어 ㅋㅋㅋ 안내멘트도 좋았고. 얼른 딥디 나왔으면 좋겠다 

  • W 2019.01.10 19:51
    난 밤부에 나온 작품들을 다 듣지는 못했는데도 너무 재밌게 보고왔어!! 나도 토리가 꼽은 부분 다 좋았어ㅎㅎㅎ 딥디 존버하자ㅠ
  • tory_13 2019.01.10 16:47

    낮부만 보고와서 밤부 넘궁금했는데 현장감이 막 느껴져ㅋㅋㅋㅋ 정말 주옥같은 후기다ㅠㅠㅠㅠ 고마워 토리야!

  • W 2019.01.10 19:53
    낮부만 보고온 토리구나! 밤부도 재밌었어!! 꼭 딥디로도 봐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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