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는 극초반부 듣고있는중인데....
일단 벨드씨를 처음 들어보아요..
딱히 취향은 아닌데 그렇다고 거부감은 없어서 한번 들어보고싶다는 호기심이 컸다 ㅋㅋㅋ
공역할 하는 성우님 목소리가 넘우 무서웡....8ㅁ8
킹메 표지그림보면 그런 굵직한 목소리 아닐것 같았는데...ㅋㅋㅋㅋㅋ
뭥가....이수혁을 처음 티비에서 봤을때의 그 늑힘이야............근데 듣다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초반에 키스씬@@@ 엄머....엄머...엄멈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드씨 자체를 처음 들어서 당황스러웠어!!ㅋㅋㅋ
꺄악!! 키스씬만 들었는데도 이럭게 부끄러운데 수위씬은 어케 듣지???>_<
(하편에 30분 가까이가 씬 자체라는데 넘흐나 기대가 되는것이에오...)
뭔가 주인공이 화내면서 대사칠때마다 퍽퍽 옷같은거 치는 소리나던데..그게 뭘 연출하고 싶은걸까 의문이었다.
원작도 안본 상태라 아껴가면서 들으려고....여기는 오디언처럼 한달결제권이 없는데 아쉽당...
코인결제를 빵빵하게 해야할듯..
얼음나무숲은 확실히 성우들이 베테랑이라 그런가 나레이션도 안정감있고 연기 연출도 좋다..
킹메는 나레랑 대사부분이 구분이 안 갈때가 있었어. 나레인줄 알았는데 대사치고 ㅋㅋㅋㅋ
이거 다 독파하면 언급 많이 되는 헤방이랑 소실점 키로콤도 들어볼라고!ㅋㅋㅋㅋㅋ
킹메는 진짜 하편이 진리야....ㅠㅠㅠㅠㅠ 따흐흑... 킹메 꼭 완청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