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 거 환불하면 담부터 못사? 헐ㅋㅋㅋ
나 전에 실수로 두 번 예약해서 하나 취소 해 달라고 보냈는데도 으름장 장난 아니었음..
무섭더라...
취소불가 방침이 애초에 진상 막을 목적인 거 아니었어? 실수로 두번 해서 하나 취소해달라는 거면 진상 백퍼 아니고 찐으로 실수한 고객인데 친절하게 응대해줘도 되지 않나
근데, 스밍예약판매 -> 이건 현물로 제작되는 것도 아닌데..... ㅜㅠ
왜 취소 안되는 거야????
클릭 잘못 했는데, 확인창 안뜨고 그냥 바로 예약구매로 넘어가 버리더라구....
(뭐, 나도 모르게 더블클릭해서 넘어갔다고 쳐도....)
오픈 기간 많이 남았었고, 그래서 아예 파일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취소가 안된다고 해서 황당했음.... ㅡㅡ;;;;
현물같은 물건이야, 주문 넣어놨는데 취소되면 재고가 남아서 이해가 되지만......
스밍은 왜 취소 안되는지, 설명해줄 사람?? ㅋㅋㅋ
아코는 그냥 안된다고만 했음... 이유 설명 안해줌... 되게 짜증났음.... ㅋㅋㅋㅋㅋㅋ
그게 아코 이용법임..
클릭 잘해야함...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해서 그런 거 아닐까. 구매든 선물이든 일단 코인이 결제가 돼버리면 취소가 안되는? 나 저번에 해밍에서 친구가 트랙 선물해준다고 하고 잘못 보내준 적 있었거든. 201~205를 보내줘야 하는데 101~105를 보내준 거. 난 1편이 전부 다 있는데. 당연히 재생도 안했고 나도 친구도 바로 문의했는데 환불 불가하다더라고. 그래서 그냥 101~105트랙 두 개씩 가진 사람 됐음. 스밍 시스템이 해밍이나 아코나 비슷하다면 다 그런 거 아닐까 싶어. 코인 결제해버리면 돌이킬 수가 없는 거. 이게 원래 안되는 건지 제작사들이 의지가 없어서 시정을 안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유사한 시스템의 각종 포인트, 캐쉬를 운영중인 온갖 사이트를 다 이용해봤지만 환불불가가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말도 안된다.
그냥 제작사의 의지가 없는거지.
아닌말로 국내 소비자보호법에도 7일이내 환불이 명시되어 있는데 단순히 코인이라는 캐쉬로 걸쳐 구매 했다고 해도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할리가.
그냥 그렇게 안 만들어 놓는거지.
ㅎㅎㅎ 재생안했어도, 페이지 열람이라도 했으면 좀 덜 억울했을거야~ ㅋ
아직 예약구매 기간이라 페이지 자체가 오픈을 안했었다니까??? ㅋㅋㅋㅋㅋ
(왜, 그, "예약중"이라고 뜨면서 회색처리되어 있어서, 리스트만 보이는 페이지 있자나~ 클릭자체가 안되고...)
아~~~주 잠깐, IT회사에서 시스템 개발 했었지만, 카드결제가 중간에 있던 것도 아니고, 내부시스템의 코인만 복구되면 되는데, ㅡㅡ 불가능할리가 없음... ㅎㅎ
의지가 없는 게 맞을거 같아... ㅡㅡ;;; ㅋ
타당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내가 이렇게까지 맘상하진 않았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