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오는 ㅅㅂ타임....
내가 읽은 문강은 교회오빠같은 느낌에 허당끼있고 인간적이며 평범한 훈남이지만 고구마가득한 소심한 성격의 캐릭터였는데
뭐 섬세하고 깊은 캐릭터라고 하니.. 할말이 없지만....
내가 읽으면서 느낀 캐릭터의 리뷰는 잘못된거고, 내가 책을 잘못 읽은 탓이지.
작가가 썼으니 작가피셜이 맞겠지.
작가와 의견이 다른 리뷰들은 모두 잘못된거겠지.
백명이 같은 책을 읽어도 전부 감상이 틀리고, 감동받은 포인트가 틀릴수가 있는데....
ㅊㅈㅇ성우님이 연기한 문강이 나에게는 찰떡일수가 있었는데, 그게 틀리고, 맞다라는걸 ㅈㄱ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일인가?
그러니깐 왜 캐스팅 했는데? 뭔가 꽂히는게 있었으니 캐스팅 했을꺼 아니야?
그냥 다트던지기해서 캐스팅한거였어?
섬깊문시 사건 총정리글
https://www.dmitory.com/voice/148518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