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완청하고 두번 재탕까지 끝내고 짧게 후기 적어봄
정말 호와 불호가 공존하는 감상이 되겠어
호) 주연 성우님 연기 잘 들었어
희문님
주연으로는 처음이신데 무난하게 잘 들었음. 승화님 느낌도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어 (승화님 좋아하는 나 톨ㅎㅎ) 아쉬운점은 씬에서는 톤이 티나게 올라가시더라고? 스노우 같은 계열을 기대한 나한테는 조금 아쉬웠어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 부분 이지
연우님
매제때부터 얼마나 주연을 존버했는지~ 매제도 그렇고 이번 크리미널도 그렇고 캐릭터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았어 소화도 잘 하셨던 것 같아 앞으로도 주연 으로 자주 보고 싶은 연우님 좋았어
불호) 작품 서술이 너무 지루했어
이거 추리물이잖아 그럼 떡밥을 좀 집중할 수 있게 던져줬어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게 재탕하면서 더 아쉽게 느껴진 부분이었어
첫귀때 정말 긴 문장과 지루함이 가득했지만 성우님들 연기가 좋았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완청하긴 했는데 문장 자체도 그렇고 호흡도 길어지니 어쩔 수 없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로 듣게 됐었어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로 시작했는데도 중간에 천둥소리 이런거 들리면 정신차리고 다시 멍때리고 이렇게 되더라ㅋㅋㅋㅋ
완청하고 생각해보니까 그게 다 사건 추리를 위한 단서였었고...
재탕하면서 집중해보자! 하면서 다시 듣는데 당연히 답을 알고 다시 들으니 아 이거 이래서~ 하면서 이해가 되지만 왜 이런 것들을 그냥 흐르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의도해서 놓치게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너무 지루하게 풀어낸게 문제라는 거야... 왜 집중력 떨어지게 재미없게 줬는지 아쉬웠어 추리 장르의 장점을 너무 못 살린 느낌이 들었어
당연히 반전있고 이런 작품이었으니 다시 들으니 이래서!! 하면서 연결이 되지만 그건 크리미널 뿐만이 아닌 모든 복선을 던진 작품이 다 그런거니까...ㅎㅎㅎㅎㅎ이 작품만의 특징이 될 순 없지 추리물이었는데 추리에 집중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쉬움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누군가에게는 <아가사 크리스티 오디오북> 과 같은 장르로 분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연출로서 표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부분도 서술로 연결되니까...
성우님들은 정말 좋았지만 작품의 각색이나 연출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었어 두번 듣고 나니까 성우님들은 더 좋아지고 작품 자체로는 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어..
정말 호와 불호가 공존하는 감상이 되겠어
호) 주연 성우님 연기 잘 들었어
희문님
주연으로는 처음이신데 무난하게 잘 들었음. 승화님 느낌도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어 (승화님 좋아하는 나 톨ㅎㅎ) 아쉬운점은 씬에서는 톤이 티나게 올라가시더라고? 스노우 같은 계열을 기대한 나한테는 조금 아쉬웠어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 부분 이지
연우님
매제때부터 얼마나 주연을 존버했는지~ 매제도 그렇고 이번 크리미널도 그렇고 캐릭터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았어 소화도 잘 하셨던 것 같아 앞으로도 주연 으로 자주 보고 싶은 연우님 좋았어
불호) 작품 서술이 너무 지루했어
이거 추리물이잖아 그럼 떡밥을 좀 집중할 수 있게 던져줬어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게 재탕하면서 더 아쉽게 느껴진 부분이었어
첫귀때 정말 긴 문장과 지루함이 가득했지만 성우님들 연기가 좋았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완청하긴 했는데 문장 자체도 그렇고 호흡도 길어지니 어쩔 수 없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로 듣게 됐었어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로 시작했는데도 중간에 천둥소리 이런거 들리면 정신차리고 다시 멍때리고 이렇게 되더라ㅋㅋㅋㅋ
완청하고 생각해보니까 그게 다 사건 추리를 위한 단서였었고...
재탕하면서 집중해보자! 하면서 다시 듣는데 당연히 답을 알고 다시 들으니 아 이거 이래서~ 하면서 이해가 되지만 왜 이런 것들을 그냥 흐르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의도해서 놓치게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너무 지루하게 풀어낸게 문제라는 거야... 왜 집중력 떨어지게 재미없게 줬는지 아쉬웠어 추리 장르의 장점을 너무 못 살린 느낌이 들었어
당연히 반전있고 이런 작품이었으니 다시 들으니 이래서!! 하면서 연결이 되지만 그건 크리미널 뿐만이 아닌 모든 복선을 던진 작품이 다 그런거니까...ㅎㅎㅎㅎㅎ이 작품만의 특징이 될 순 없지 추리물이었는데 추리에 집중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쉬움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누군가에게는 <아가사 크리스티 오디오북> 과 같은 장르로 분류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연출로서 표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 부분도 서술로 연결되니까...
성우님들은 정말 좋았지만 작품의 각색이나 연출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었어 두번 듣고 나니까 성우님들은 더 좋아지고 작품 자체로는 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