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처음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하태헌 말투 자동재생 돼 ㅠㅠ
연우님 음색이 이렇게 공에 잘 어울릴 줄 몰랐고
대사 처리도 묘한 리듬감을 살려서 하셨는데
중독성 오져...계속 듣고 싶어 ㅠㅠ
대사만 보면 진정 노빠꾸에 입에 걸레 물었나 싶은 게 많은데
음색이랑 말투, 어조가 우아해서 하나도 안 거슬려 ㅋㅋㅋㅋㅋ
그 똘끼 가득한 말들이 고상하게 들려 ㅋㅋㅋㅋㅋ
이기윤이 왜 정신 못차리고 넘어가는지 너무나 잘 알겠다구요ㅠㅠㅠㅠ
본투비 싸패라 어딘가 정상인과 코드가 다른 게 느껴지지만
평소에는 좀 싸하긴 한데 그게 다인가 하다가도
한 끝 차이로 눈 돌아가면 웃으면서 사람 생매장 시킬 그런 스타일
너무 머릿속에 잘 그려진다 들은 톨들 뭔지 rgrg?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