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역 20트랙에서 보여준 원찬님의
'포즈도 연기'..
플톡에서도 언급이 있었고 들으면서도 감탄했는데
마침 읽고 있던 책에 포즈에 대한 짧은 언급이 있어서 놀랐어!ㅎㅎ
김하나씨가 쓴 '말하기를 말하기'에서 성우 학원을 다니던 때의 에피소드가 잠깐 나오는데 반갑기도 하고, 성우라는 직업이 매력적인걸 아는 사람이 여기도 있네!하며 즐거워하고 있는데 딱 포즈 얘기도 있는거야..본인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집고 가는 거였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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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혼자만 즐거워하자니 아쉬워서 써봐~~
나도 20트랙에서 정말 하나의 연기로 느껴졌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