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는 말이 이렇게 색다른 말이었어?ㅠㅠㅠ

연우님 하태헌이 자기라고 할 때마다 뭐라고 달리 형언할 수 없는 페로몬이 느껴진다 와ㅠㅠㅠㅠ
유혹하듯이 장난치듯이 위협하듯이 속 긁는듯이 수많은 자기들이 있어ㅋㅋㅋ

연우님 왜 이제야 공 하신 거야ㅠㅠㅠ
야해 이 캐스팅 칭찬해ㅠㅠ

내 기준 기본 톤으로 볼 때 수에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예상한 성우분들이 공 하신 게
연우님 말고도 범식님이나
아예 멀티로 자리잡으신 호철님
루시퍼에서 처음 공하신 승훈님 있는데
(명준님도 있지만 내가 분장실을 못 들어봤고 남팬만화는 서브라서...)
이런 분들이 공 하시면 거기에 귀신같이 잘 어울리는 공톤 꺼내오시는 게 그렇게 좋더라?ㅠ너무 치인다구...
오히려 본투비 공 톤인 분들이 공 할 때보다 어떤 면에선 더 치이는 것 같기도 함ㅠㅠㅠ
씁하씁하🤤

의식의 흐름으로 벌써 크다라랑 이드 기다려짐ㅠ
크자자도 기다려ㅠㅠㅠ
나오면 이기윤 버젼은 저음 덕분에 설레면서 꿀잠 잘 것 같고
하태헌은 전혀 잘 수 없는 자자가 될 것 같아서 궁금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