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졸업후 워크퍼밋을 빨리 받아야되서 학교 국제센터에서 권하는대로 프래그폴링을 했었음
무사히 잘받았고 국경에서 미국직원들도 프래그폴 하려고 한다고 하니까 익숙한듯이 입국거부해줬어
이게 한 1년전에 있었던 일이고 문제는 내가 조만간에 미국여행을 할 것 같은데
이 프래그폴링이 기록에 남아있으니 앞으로 남은 여생동안 미국에 들어갈때마다
예전에 프래그폴링했다고 먼저 알아서 얘기해야한다는 소리는 미리 듣긴 했는데..
프래그폴링했다는 기록때문에 입국 거부당하는 경우는 혹시 없겠지?ㅜㅜ
입국하는데 시간이 남들보다 더 걸리는 정도면 나도 각오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예 입국 거부를 당할까 걱정되가지고...
구글에 검색했는데 까다로워진다 소리만 있고 거부당할 확률이 높은지 낮은지에 대한 얘기는 없어가지고
혹시 같은 경험 해본 톨 있을까 여행카테에 물어본다
아무래도 없을려나...일단 나톨이 기니피그가 되어서 해보고 후기 써볼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