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리조트 배치 어떻게 할까?(feat. 칸쿤)

토하!! (토리하이)

내년 2월 유부의 길로 떠날 예정인 토리야!!

나에게는 결혼식보다 기대되는 신행이 있어ㅋㅋㅋㅋㅋ

그래서 돈도 많이 투자하고 연차도 내서 10일이나 칸쿤행을 걸정했어!!!!

근데..나토리 이거저거 해놓고 보니 리조트 배치(?)가 고민인 것이어서 어떤게 좋을지 의견 좀 부탁해!!

일단 나토리의 항공일정은

<AA항공 왕복>
 INC -> CUN
 2019.2.17(일) PM 18:50
 2019.2.18(월) AM 00:30

 CUN -> INC
 2019.2.25(월) AM 06:16
 2019.2.26(화) PM 16:25

이렇게여서 8박 10일의 일정이 나와.

미국 경유지만 스탑오버는 하지 않아서 온전히 칸쿤에서 있을 예정이야.

그리고 나의 고민인 리조트는 총 3개로 정했고 순서가 고민인데.. 세 리조트는 아틀리에(플라야델무하레스)/하드락(호텔존)/스칼렛(리비에라마야)/저가호텔 이렇게 중에 가려고 정했어.

1. 아틀리에 2박-스칼렛 3박-하드락 3박
휴양-액티비티-복합

2. 하드락 3박-스칼렛 3박-아틀리에 2박
복합-액티비티-휴양

3. 저가호텔(ex. 알로프트) 2박-스칼렛 3박-아틀리에 3박
복합-액티비티-휴양

4. 아틀리에 3박-스칼렛 3박-저가호텔(ex.알로프트) 2박
휴양-액티비티-복합

5. 기타

뭔가 이래저래 리뷰글들을 봤더니 더 모르게 되었어ㅋㅋㅋㅋ

어떤게 더 나을지 의견 좀 부탁해!!

그리고 추천하는 액티비티나 볼만한 것들도 추천해주면 로또 1등 당첨하서 도토리들 많이 벌도록 기원 많이 많이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