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산에서 한달 좀 넘게 있었어!
그래서 감천이나 영도, 해운대, 광안리, 국제시장 등등은 패스하려궁!!!
첫째날 부산역에 11:20 도착하는 KTX 탈거야
첫째날은 부산 사는 지인분들 만나야함
숙소는 송정해수욕장쪽 호텔을 잡았어
내가 못 가본 곳, 휴가철 오션뷰 되는 곳이랑 절충하다보니... ;ㅁ;
첫째날
-부산역 차이나타운 만두먹기 or 복국? (셋째날이랑 둘 중 하나 선택해야함)
-아마도 직후 기장 이동 >> 이건 지인 일정 맞춰야함
둘째날
-송정해수욕장 오전 산책
-전포 카페거리 (브런치 하고파!)
-해운대 춘ㅎㅊㄷ 밀면 먹기
-스카이캡슐 미포-청사포
셋째날
-숙소 체크아웃
-수월ㄱㅎ 카페 오픈시간에 가기 (여기 가보고파서 때문에 송정에 숙소 잡은 이유도 있음)
-부산역 차이나타운 만두먹기 or 복국?
-카페 한군데 더
-삼진어묵 (상황봐서 첫째날 미리 들를 수도 있을 듯)
이렇게 찍고 15:25나 17:50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귀가할까 싶어
둘째날 뭔가 일정이 너무 어벙벙해ㅠㅠ
스카이캡슐을 17:30 정도로 잡고 있거든
그 직전에 밀면을 미리 먹을까 싶은데...
브런치 이후에 밀면을 먹기 위해서 소화를 시킬만한 일정이 필요해보여서ㅠㅠ
f1963이나 뮤지엄원 땡기는데 ㅎㄷㄷ
택시타고 다녀도 시간이 어마무시하네 ㅠㅠ
전포를 포기해야할까? ㅜㅜ
재첩국도 먹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최대한 많이 다 먹고 올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