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독일 프랑크푸르트 5만유로 (미혼 무자녀) 실수령 3만유로 (월급 2500유로)
원룸 이상 거주 + 생활비 + 외식비 + 가끔 편리/행복을 위한 소비생활 + 매 휴가 여행 + 비상금 저금하려면 이 정도는 있어야 할듯...
원룸 이상 거주 + 생활비 + 외식비 + 가끔 편리/행복을 위한 소비생활 + 매 휴가 여행 + 비상금 저금하려면 이 정도는 있어야 할듯...
이거 너무 상황따라 다르기는 할거 같은데...
톨기준으로 발트 3국 중 하나 실수령 4만2천유로(월 3,500유로)는 있어야 될거 같은데..
독일 가봤는데 집값은 좀더 비싼대신 생활물가가 싸던데
북유럽이고 딱 저정도 됨 근데 저거 다 누리려면 좀 아슬아슬하긴 할듯 난 지금 저축액을 높게 잡아서 다른 상황이지만
나톨 4만유로 받는데 찐톨이랑 비슷하게 살아 프푸
혹시 3인가족이 살면 대략 얼마정도 받으면 괜찮게 산다 싶을까?
만약 지금 세후로 한 6만유로 정도 받는다고 치면 독일에서는 어떤 수준인거야?
오 참고 할게 웹에서 나온게 세후 4만정도면 버퍼 잡고 6만이면 살만 하다고 생각해도 되겠네 ㅎ 기회를 봐야 하나 ㅎㅎ
미국 엘에이 인근에 사는데 여기서 본문에 적힌 것들 다 하면서 혼자 살려면 실수령액 기준으로 연 6만 달러(월 5천 달러) 정도 필요할 듯? 세전 연봉으로는 대강 7만 1-2천 달러 정도 되겠네. 물론 회사에서 의료보험 들어준다는 전제 하에.
참고가 될까 싶어 말해보면 난 남편이랑 둘이 합쳐서 세전 연봉으로 17만 정도 벌고 실수령은 12만 정도 되는데 본문 같은 느낌으로 생활하면서 연간 5-6만 달러 가량 저금해. 무자녀로 렌트해서 살아서 가능한 액수이고 집 사서 모기지 갚기 시작하면 저금액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 같아서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