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저 한남 욕하면 바로 달려와서 공지위반이라고 그러면 어떡해
한남 같잖아
별로 중남 올려치기같지 않음 중국여자입장에선 말도 안통하는데 매력좃도 없는 한남만나느니 말이라도 통하는 대륙남 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하겠지 뭐
별로 중남 올려치기같지 않음222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야.. (해외톨)
회의 끝나고 나랑 따로 커피 마시거나 점심 먹으면서 현지인들이 한국남자들은 다 저러냐고 물어본다 ㅡㅡ 이마짚..
다 저려냐의 예시: 무례하게 다른 사람 말 끊기, 목소리 높여서 우기기, 성차별적 발언을 농담이랍시고 던지기, 현지 문화 무시하는 뉘앙스 등
여성 동료를 존중할 수 있는가
와앀ㅋㅋㅋㅋㅋ 이게 회사 인터뷰 질문.....
찐으로 할말이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뜨겁다....
개부끄러워....
제일 친한 친구 하이스쿨때 같은 반 한국애랑 사귀었었는데 지금 학을 뗌 절대 안 만나더라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치마입지마라 원피스입지마라 하이스쿨이니 그룹워크하는데도 남자랑 연락하면 질투하고 화내고 짜증내고 손찌검하는 시늉하고 별 지랄을 다 했더라 왜 진작 얘기 안 하고 안 헤어졌냐고 엄청 부둥부둥했었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샜겠냐고... 한국 망신 다 시켜...;;;
다른건 모르겠는데 고추작다는 거의 상식수준으로 알고있더라.
심지어 서양애들은 물어보지 않아도 상식이란 느낌으로 알고있고 같은회사 동양인애들은 살짝 나한테 한국남자 진짜 그렇게 작냐면서 물어봄;
서양에서 뭐 이런게 확 퍼지게 된 계기같은거라도 있어?
전세계 사이즈 통계에서 거의 최하위였을거고 그 자료가 인터넷에 돌아다녔었어
나 한국에서 외국애들이랑 데이트하면 외국 남자애들이
근데 진짜냐고 물어봄 ㅋㅋㅋ
한국남자 작은거
다 알더라
나도 가끔 랜덤챗팅하는데, 나 한국이라고하면 상대가 동양권 아닌 남자애들은 꼭 물어봐 얼마나 작냐고 ㅋㅋㅋㅋㅋㅋ진짜 작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이 통계 찾아보고 내 외국 친구들이 막 놀렸었어...왜 날 놀리는지 모르겠는데ㅠㅠ
케이팝이 올려놓은 한국남자 이미지 한남들이 실추시키네..ㅋㅋ
남자친구한테 한국 몰카 심한거 얘기해줘서 알긴 했거든 그래도 설마 하면서 안믿는 눈치였는데 여기 뉴스에서 한국 화장실 몰카 한번 다룬적이 있어서 나 없을때 봤나봄 나중에 나한테 한국남자 어디 외계에서 온거 아니야? 진짜 이렇게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뉴스에서 한국얘기 거의 안 나온단 말이야 kpop한번 나온거빼곤 본 적이 없는데 그 다음이 몰카^^; 개망신
한국남성분들!
이렇게 이미지가 안좋아서야 해외나가면 정말로 큰.일.날수 있으니
한국에서 숨도안쉬고 조신하게살다가 디지면됩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나다톨인데 동료가 중국계 캐내디언이거든 걔가 최근에 사귄 썸남ㄴ이 한국계라서 그 얘기 하다가 걔가 나보고 한국남자 왜 안만나냐고 해서 음..^^ 했떠니 자기도 잘 안다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썸남이랑 쫑난 이유 = 여기저기 다른여자 찌르고 다녀섴ㅋㅋㅋㅋㅋㅋ trash라고..ㅋㅋㅋㅋ
ㅋㅋ....... 이렇게 정리해놓으니 더 울적하다..
씨발 존나 국가망신ㅠㅠㅠㅠ 다 죽어라
나 옛날 고등학교에서 영국에서 온 생물 선생님이 한국엔 공중화장실에 spycam이 그렇게 많냐고 실화냐고 물어봤었음ㅋㅋㅋㅋㅋ
그 쌤 한국 문화에 1도 관심 없는 사람인데 아마 이런 뉴스를 많이 봤나봄
그래서 ㄹㅇ이라고 말해줬음 진짜 국가 이미지에 도움 1도 안된다...ㅋ
옛날엔 한국 드라마만 봐서 내가 한남 고추작고 폭력적이고 데이트비 반반내야 한다고 만나지 마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애들이 귓등으로도 안듣던데 특히 중화권애들
한국문화 더 인기 많아지면서 한국인 댓글 다 번역해서 보나봐
한녀들이 맨날 한남욕하는거 보고
그 자체도 따라하는 듯
예전엔 미디어 속 한국인 모습 동경했다면
요새는 현실 한국인이랑 비슷해고 싶어지는 거 같다고 느낌
소비도 예전엔 한국인들 뭐 쓰는지 관찰하고 화장품사서 겉을 따라 꾸몄는데
요샌 아주 사소한 생활습관이나 먹는거 하나하나 따라함
원래 한남 이미지라는 게 딱히 없었고(그냥 무존재감.. ㄹㅇ 없는 존재+영향력0) 그나마 관심 갖고 말 붙이던 애들도 대부분 일본 서브컬쳐 덕후들이라 결국 한남에 대한 호감이 아니라 일본에 대한 판타지/호기심을 동북아 사람이다 싶어서 무분별하게 들이대는 수준이었거든. 그러다가 케이팝이 국제적으로 인기 많아지고 한국문화에 관심 갖는 사람들도 더욱 늘어나면서 완전 투명인간이었던 예전보다야 존재감은 좀 생겼는데 그래봤자 전체로 보면 한남을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여전히 무매력+남성미0 이미지가 지배적임. 근데 여기서 끝났으면 오히려 걔네한테 다행이지, 한국문화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한남들의 찌질하고 음습한 종특도 같이 악명을 떨치게 됐으니 결과적으로 한남들은 딱히 득볼 것 1도 없음. 내 경험상 일반적으론 한남한테 무관심+동양남자따위가 뭔.. 이런 게 보편적인 인식인데 거기에 더해 한남의 그 고질적인 몰카/성매매 문제가 꾸준히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데다 실제로 해외 거주하는 한남들이 그런 류의 사건을 직접 일으킨 경우도 잊을 만 하면 들려오고 그래서 '지랄한다 ㅋㅋ 남자 같지도 않은 것들이 변태이기까지 하네 쓰레기새끼들' 이런 생각 가지고 한남 혐오스럽게 보는 사람들 진짜 많아. 원래부터 자기들 나라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존재들이었는데 예전보다 언급이 많아져서 안 그래도 아니꼽게 보고 있었는데 심지어 자꾸 나쁜 쪽으로 말이 나오니까 콱 밟아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심심찮게 보임. 인셀들 중엔 대놓고 한남들 죽이고 싶다 이런 얘기 직접적으로 꺼내는 경우도 적지 않고..
결정적으로 한국문화 좋아하는 여자애들 상당수가 막상 현실의 한남들은 취급 안 하니까 뭐 말 다 했지. 걔네도 최소한 현실감이 있는 이상 자기들이 좋아하는 한국남자 연예인들의 반짝반짝하고 멋진 모습이 결국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 막상 현실남자들은 다를 수 있다는 건 다 알고 있는데 그걸 충분히 감안하더라도 현실의 한남들이 너무 수준 이하고 정녕 같은 한국남자가 맞나 싶으니 현타 와서 거들떠 보지도 않는 거지. 일단 외모부터가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지 않는데다(자기보다 체격이 왜소한 남자에게 성적 끌림을 느낄 여자는 흔치 않지) 태도도 쭈뼛쭈뼛 주눅들어 있거나 그걸 애써 숨기려고 지나치게 요란하고 과장된 행동을 보이는 등 이미 한남쪽에서 여자한테 어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게 역력하고 자존감 낮은 게 확연히 느껴져서 여자들한테 성적 어필 자체가 안됨. 이런거 저런거 다 감안하고 그냥 재미로 사귀어보거나 호기심을 버릴 수 없어서 사귀어본 애들도 결국 '역시 사람들이 한남들 안 좋게 말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걸 절실히 깨닫고 한국여성들보다 한남들 더 욕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음. 원래부터 동양남자한테 무관심+거기 작고 남성미 없다는 이미지로 각인돼 있었는데 한국문화 유행 때문에 잠깐 좋게 생각해봤다가 역시나 역시네 ㅉㅉ 이러면서 현타 거하게 맞고 현실에서 열등하다고 취급받고 개무시당하는 새끼들이 지랄한다 싶으니 더 열받는거지. 물론 끝까지 한남 망상 못 잃고 한남 못 놓는 애들도 있는데 이런 애들은 엄밀히 따지자면 한남이 좋아서 그런다기보다는 현지 남자애들한테 크게 상처받았거나 본인 자존감 열등감 등등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그러는 게 커서...
댓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원래 한남들은 이미지랄 것도 없었던 완전 투명인간->한국문화가 핫해지면서 아 그런 애들이 있구나 이런 정도로는 인식되는 등 완전 처참했던 예전보다야 존재감이 조~금은 더 생겨남->그러나 막상 한국 관련 뉴스엔 한남의 성범죄 문제가 끊임없이 언급됨+잘생기고 핫한 한국남자 연예인들 보고 현실의 한남들도 한번 사귀어본 애들이 완전 학을 떼고 욕하고 다님+원래 한남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인셀들도 이때싶 대놓고 혐오를 퍼뜨리기 시작함->예전에는 그냥 심심풀이 샌드백이었고 궁극적으로 있든 말든 상관없는 새끼들이었는데 나쁜 쪽으로 계속 얘기가 나오니까 한남을 대놓고 혐오하고 범죄 타깃으로 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기 시작함 이거라고 보면 됨. 다 자업자득이지 뭐 ㅋ
윗 댓글들 다 받는다 ^^ 한남은 앞으로 쭉 더 도태될일밖에 안남은듯
또또....안에서 새는 ㅎㄴㅏㅁ 밖에서도 샜구나...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