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해외방 토리들 안뇽! 토론토 사는 톨인데 얼마전에 콘도 구매해서 그냥 짧게 후기? 절차? 같은거 남겨볼라구 ㅋㅋ 누구에게든 도움이 됐음 좋겠다. (락다운때매 심심해서 쓰는거 맞음...)

타임라인은 
모기지 받기 -> 집 보러 다니기 + 오퍼, 경쟁 및 흥정-> 빌딩 서류 리뷰 및 모기지 마무리 -> 클로징 
이정도인데, 나톨은 모기지 마무리까지 하고 아직 클로징 날짜는 남았어!
한국식으로 하면 클로징 = 잔금처리 및 입주날 에 가까운듯

1. 모기지 받기
모기지는 모기지 브로커를 통해도 되고, 은행에 직접 가도 돼. 나는 가족이 리얼터를 소개해주고 그 리얼터가 브로커를 소개해줘서 브로커 통해서 했어. 은행에도 알아봤는데, 이율이 훨씬 높았고 pre-approval은 금방금방 잘 내주는데 나중에 오퍼넣고 집값 협상 다 했는데 그때가서 제대로 approval 받을 때는 꼬치꼬치 따져서 거절하거나 집값 이하로 모기지를 내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 브로커를 통해서 하면 프리 단계 없이 왠만하면 바로 approval로 가니까 그게 편했어. 그리고 여러 은행의 경우를 다 따져서 가장 좋은 이율을 찾아주니까 내가 발품 안 팔아도 되는게 편해. 브로커는 커미션을 은행에서 받기 때문에 비용 걱정도 안 해도 됨. 

모기지 금액은 대략 연봉의 3-4배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돼. 나톨은 First time home buyer 5% 다운페이에 속아서(?) 저 집 금액의 5% 다운 있는데욧!! 하고 무조건 들이댔다가 깨갱하고 좀 더 낮은 금액의 콘도를 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ㅋㅋ 5%가 있다고 다 살 수 있는게 아니고 "나의 상환 능력 = 인컴" 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필요한 서류는 나톨 경우에 마지막 페이스텁 2개, employment letter, 신분증 및 은행정보 정도였어. 각 케이스다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될 수 있음!

+ 모기지 금액을 높여서 받고싶다면 co-signer를 가끔 요구하는데도 있는데, 코사이너가 본인 모기지가 따로 있다면 별로 도움이 안됨...이중 모기지라서! 부모님이나 친척 코사이너로 넣고싶은 톨들은 참고해! 나톨도 시도했다가 안하는게 좋겠다고 빠꾸맞았어 ㅋ큐ㅠ


2. 집 보러 다니기 + 오퍼
나톨은 모기지 받는데 쫌 오래걸려서 (코로나 때문에 서류 구비가 오래걸렸기 때문ㅠㅠㅋㅋ) 모기지 진행하면서 집을 같이 보러 다녔어. 위에서 말했다 싶이 나톨은 리얼터를 통해서 브로커, 변호사까지 다 소개받은 케이스야. 거의 그런 식으로 많이 일하더라고 소개소개로~~ 본인이 원하는 리얼터, 브로커, 변호사 있으면 별개로 원하는 곳에 가도 되는데 나톨은 아는 분이 없어서 그냥 한큐에 다 해버렸어 ㅋㅋ 리얼터 계약은 3개월로 했고 (6개월 하는 경우도 있다 해), 리얼터 커미션은 셀러 쪽에서 내는거니까 모기지 브로커처럼 비용이 들어가진 않아. 

어쨌든 리얼터 분이 원래는 모기지 금액을 알아야 그 예산에 맞는 집을 보러 다니는데, 지금은 모르니까 대충 얼마 선 내에서 보자! 해서 보러 다녔어. 한 10군데 넘게 본 것 같아. 그 중에는 진짜 쓰레기 같은데도 있었고 완전 맘에 들어서 오퍼 당장 넣고 싶은데도 있었어. 리얼터한테 가격, 위치, 중요한 점(뭐 학군이라던가, 대중교통이라던가) 이야기하면 리스팅을 보내줄거야. 나는 리스팅 말고도 realtor.ca 에서 맨날 내가 검색해서 여기 보고싶은데여!! 하고 리얼터를 괴롭힘.. ㅋㅋㅋ 그러면 리얼터가 셀러쪽 리얼터 연락해서 언제 집 보러갈 수 있는지 알아오고 뭐 특이사항 같은거 있으면 알아오더라고. 클로징이 flexible한 걸 선호한다, 가격은 얼마까지 생각한다 이런거.

처음 보는 몇 집은 그냥 맘에 들더라도 바로 오퍼 넣지 말구 최소 한 대여섯군데는 보는걸 추천해! 아무리 내가 공부를 하고 가더라도 몇번 보고 나서 생기는 보는 눈?은 무시 못하더라고 ㅋㅋ
그러고 한 10군데쯤 보니까 아 여기정도면 오퍼 넣어도 좋겠다! 싶은데가 있어서 집 보자마자 리얼터한테 여기 오퍼 넣읍시다 해서 넣었어. 나톨이 처음 쇼잉 하러 간 사람이라서 나 말고 오퍼 넣은 사람이 없더라구! 운이 좋았지. 리스팅 가격보다 쫌 낮게 불렀는데 카운터 오퍼가 들어와서 리스팅 가격에서 아주 조금 깎은 금액에 동의했음 ㅋㅋㅋ 셀러가 5% bank draft를 요구해서 은행에 가서 draft 떼어서 리얼터 사무실에 전해줌.  

가끔 오퍼 시한을 정해놓는 매물들이 있어. 몇월 며칠 몇시까지 받고 그때 모든 오퍼를 다 보고 결정하겠다. 이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오퍼를 찔러주면 preemtive 오퍼 받는다는데도 있음ㅋㅋ 이런 정보는 리얼터가 상대 리얼터랑 연락해서 알아오는거니까 부지런한 리얼터를 선임하는게 좋겠찌? 

+ realtor.ca 말고 내가 사용한 사이트가 두군데 더 있어. 각자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조금씩 다르더라고. 그래서 난 매물 하나에 사이트 세군데 돌림.
condos.ca -> 여기는 빌딩 연차, 창문 나있는 방향 등등의 정보가 나와있고
housesigma.com -> 여기는 그 유닛이 이전에 얼마에 팔렸는지, 렌트로 나왔으면 얼마에 나왔는지 등등 알 수 있음. 


3. 빌딩 서류 리뷰 및 모기지 마무리
셀러와 바이어가 오퍼에 동의하면 이제 시간 제한을 두고 세 가지 일을 처리해야 돼. Building certificate 리뷰, inspection, 모기지 마지막 승인  이 정도야. 
빌딩 서류는 이제 변호사를 선임해서 이 콘도를 지은 회사가 재정이 튼튼한지, maintenance는 뭘 포함하는지, 진행 중인 소송은 없는지 이런거  확인하는거고 셀러 리얼터가 certificate을 release 한 후 3 영업일 내에 해야 함. 변호사 비용은 이제 사는 사람이 내는거야. 한 1500불 정도 예상하라 하더라고. 이 금액은 클로징날 내게 되니까 그때까지 준비하면 돼. 

모기지 마지막 승인은 이제 진짜 가서 사인하는 과정이야. 우리가 이 금액을 얼마에 빌리기로 했다 이거에 사인하는 과정. 이거는 5 영업일이 대충 기준인듯?

인스펙션은.. 나톨은 패스했어. 콘도가 거의 지은 지 5년 미만인 신축콘도고 셀러가 파는 조건에 인스펙션 패스하는걸 걸어서 ㅠㅠㅋㅋ 하지만 하우스를 사는 톨이나 오래된 콘도를 사는 톨이라면 무조건 인스펙션 하는게 좋아! 집에 하자가 있음 안되니깐!

모기지 사인하고 리얼터한테 우리 모기지 사인했음~ 하니까 리얼터가 모기지 사인했다는 서류 셀러한테 전달하구 문자왔더라고! 축하한다구 이제 officially homeowner라고 ㅋㅋㅋ 나톨은 농담으로 officially in debt이라 했더니 빵터지심 ㅋㅋㅋ


나톨은 이제 요기까지 진행됐어 ㅋㅋ 클로징은 대부분 30-60일 내에 이루어지구 나톨도 곧 할듯 ㅋㅋ 클로징 날은 검색해보니까 엄청 정신이 없나봐! 클로징 하고 나서 또 후기 쪄볼게 


앗 그리고 대강 필요한 현금!! 집값에 따라 다르지만..!

5%-10% 다운페이먼트(10% 요구하는 셀러가 왕왕 있더라.. 왜인지는 모름) 
클로징 비용 (변호사비 + land transfer tax +  모기지 보험 PST)
  • tory_1 2020.06.07 03:48
    Officially in debtㅋㅋㅋㅋ
    고마워 참고할게~ 언젠간 나도 집을 살수있는 능력이 됐으면 좋겠다
  • W 2020.06.07 06:20
    토리도 곧 살수있을겨!! 나톨도 별거없다 ㅋㅋ
  • tory_2 2020.06.07 05:11

    와 토론토에서 렌트살고있는직장인 톨 흥미롭게 읽었어 ㅋㅋㅋㅋ 글 고마워!! 

    지금 시국이오히려 집을 사기엔 좋은시기라고하던데 그래도 막상 결심하기 어려운게 집 같아 ㅋㅋㅋ 축하해~!

  • tory_3 2020.06.07 05:28
    나도 토론토 렌트톨 .. 홈오너라니 부럽다 ! 보고 있는 지역이 5퍼만 다운페이 해도 너무 비싸서 이번 생은 안되겠다 하는 중이야 ㅋㅋ
  • tory_5 2020.06.07 06: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1 15:30:01)
  • tory_6 2020.06.07 06:40
    오 난 토론토는 아닌데 캐나다에서 집 사려고 준비중이라 재미있게 읽었엉!!!
  • tory_7 2020.06.07 08:35
    오 고마워!! 나도 토론토 직딩이고 몇년동안 직장근처 콘도 렌트중인데 집 사는게 나을거 같아서 타이밍만 보는중 ㅋ 렌트비 너무 비싸쟈나ㅡㅡ ㅠㅠ

    글 써줘서 고마우!!! 글구 홈오너 된거 축하해!!
  • tory_8 2020.06.07 08:42
    나는 캐나다에 집 살 것도 아닌데 재미있게 읽었어 ㅎㅎ 찐톨아, 집 산 거 축하해! 그 집에서 행복한 나날 보내기를 바라~.
  • tory_9 2020.06.07 09:34

    와 부럽다ㅠㅠㅠ 집산거 축하해!! 사회초년생 토론토톨 언제 내 집 마련할진 모르지만 재밌게 읽었어

  • tory_10 2020.06.07 09:36

    디테일하게 경험담 공유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홈오너된거 넘 축하해^_^ 그 집에서 살면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는 미국톨인데 모기지 금액의 상한선에 대해 하나두 몰랐어서 연봉의 3배라는 거 이번에 첨 알게 됐다. 미국도 비슷하려나 ㅠㅠ...그럼 만약 내가 연봉이 1억이고 다운 페이먼트로 모아둔 목돈도 1억 정도면 최대 4억쯤의 집을 사야겠네? 난 코싸이너로 부탁할 사람두 없구. 다운페이먼트 5프로는 준비됐지만 모기지땜에 연봉을 좀 마니 올려야 집도 살 수 있겠당 ㅠㅠ...북미 대도시 아파트/콘도들 왜케 비싸니~ㅠㅠㅠㅠㅠ 

  • W 2020.06.07 10:05

    미국은 다운페이 퍼센트가 좀 더 낮다고 알았는데 아닌가..! 웅 그렇더라고 나톨도 콘도의 거의 10% 넘는 현금을 갖고 있었는데 모기지 금액이 원하던 동네 집값만큼 안돼서 ㅠㅠㅋㅋㅋ 다른데로 알아봤어...... 흑흑

    만약 내가 5억짜리 집을 사고싶으면 다운페이먼트 5%를 뺴고 총 4억 7천 500만원의 모기지가 필요한거자나? 그걸 25년동안(캐나다는 거의 25)이율 n%로 얘가 갚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거더라구. 5% 있다고 다 모기지를 주는게 아니었어... 굉장히 당연한건데 나톨도 깨닫지 못했던 점이여 ㅎㅎ 

  • W 2020.06.07 10:01

    잠시 딴이 ㄹ보고 오는 사이에 댓글들을 많이 달아줬네 ㅠㅠ 고마워 톨들아 한번 빚 잘 갚아보께!! ㅋㅋㅋ 은행이 95% 소유지만 ㅠㅠㅋㅋㅋ 

  • tory_11 2020.06.07 11:22

    연봉이 어느정도 되야할까?... 얼마전에 재택근무 토론토  IT 기업에 취업했는데 세금전이 딱 4만불밖에 안되.ㅠㅠㅠㅠㅠ 평생 렌트로 살꺼같아 슬퍼.ㅠㅠ 

  • W 2020.06.08 06:21

    연봉은... 원하는 집값에 따라 다른것같아 ㅠㅠㅋㅋ 나톨도 나만의 인컴으로는 안됐오.. 나는 배우자랑 같이 산거야!

  • tory_12 2020.06.07 11:22

    앜ㅋㅋㅋㅋㅋ officially in debt ㅋㅋㅋㅋㅋㅋㅋ co-sign해줄 사람 몇명 없는데 다 모기지 끼고 있던거 같아서 시무룩해졌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오너하구싶다!!! 축하해!!!!

  • tory_13 2020.06.07 12:01
    내 집 마련은 멀었지만 캐나다톨이라 재밌게 읽었어! 클로징 후기도 기다릴게 축하해 토리!!
  • tory_14 2020.06.07 12:56

    와 축하해!!!나]중에 집 사공도 해주라 ㅠㅠ

  • tory_15 2020.06.07 17:50
    와 행동력 멋지다 빠르게 진행했네 코로나 때문에 집 못 보러 다녀서 홀드 중인데.. 나도 빨리 홈오너 되고 싶다ㅠㅠ 축하해!!!! 확실히 싱글은 모기지가 많이 안 나와서 현금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은한 부담인거 같애ㅠㅠ
  • tory_16 2020.06.07 17:59
    오 머싯어 집장만 축하합니당
  • tory_17 2020.06.08 05:11
    너톨 추카추카!! 콘도라니..!! 근데 헐 모기지 브로커 통해서 하는게 더 나아?? 난 유럽톨이긴 한데 여기선 하도 모기지는 정식 은행에서 직접ㅂ 하세요 들 해가지고 걍 은행가서 받았거든...
  • W 2020.06.08 06:22

    케바케인것도 있는 것 같아. 주변에 프리랜서 친구는 은행으로 바로 가서 뚫었대 왜냐하면 프리랜서라 증명해야되는 서류가 많아서, 브로커 끼고 하는것보다 자기가 면대면으로 은행 가서 받은 이율이 더 좋았다고 하더라고ㅇㅇ

  • tory_18 2020.06.08 05:47

    톨아 집 산거 너무 축하해 ㅠㅠ 토론토에 콘도라니 ...

    근데 론이 인컴에 3~4배밖에 안 나온다는거 몰랐는데 충격이다. 그럼 내 짱구로는 웬지 바이어에 가족을 함께 넣는다면???

    예를 들어 배우자를 함께 넣는다면 론이 더 나오는거야? 


    그리고 또 궁금한거 있는데 5%만 다운페이를 내면 뭐 모기지 보험 내야되서 더 비싸니까

    10% 모으고 사는게 더 낫다고 누가 얘기 하던데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

    근데 5%만 다운페이 하고도 살 수 있는거면 걍 사는게 낫지 않나?

  • W 2020.06.08 06:24

    고마워 톨아! 나톨도 배우자랑 같이 산거야 ㅋㅋ 혼자였으면 반값정도 되는 집을 샀겠지..? (내가 연봉 더 높은게 함정) 바이어에 가족을 넣을 때 그 사람이 자기 본인 모기지가 있으면 크게 도움이 안될거야 ㅋㅋ 코사이너랑 똑같은듯!


    20% 미만 다운페이를 하면 모기지 보험을 내야돼. 그래서 20% 미만이면 5%든 10%든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나는 것 같아.. 어차피 모기지 보험 내야되니깐. 물론 매달 내는 모기지 금액이 조금 다르긴 한데, 나톨은 5%만 내고 나머지 현금 쥐고 있는걸로 하기로 했어 ㅋㅋ 아 5%는 first time home buyer만 되니깐 유의하구!

  • tory_18 2020.06.08 22:47
    @W

    고마워~~ 그럼 남편이랑 같이 사면 론이 더 나오는게 맞구나!! 

    그리고 나는 캐나다에 산지 4년 됐고 집 산 적 없으니 fist time home buyer 맞지?

    그럼 3억 짜리 집을 산다고 치면 만오천불만 있어도 집을 살 수 있다는 말이되는거야? @_@

    헐.. 충격이다..


  • tory_18 2020.06.08 22:51
    @18

    아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보고 싶은데.. 그럼 몇 년 지나서 원금 낸 돈이 20% 정도 되면

    모기지 보험 빼도 되는거야?

    나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웬지 나도 집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니까 궁금한게 많아졌어.

    공부해야 할 것 같아!! 집 사는거

  • W 2020.06.09 00:33
    @18
    웅! 내가 알기로는 부부중에 한명만 first time buyer면 5% 내고 살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 최소 영주권자여야 할듯? 3억짜리 사려면 만오천불 다운페이 + 클로징 코스트 있으면 되는겨 ㅎㅎ

    모기지 보험은 최초에 살 때 20% 미만 다운이면 한번에 내는 금액이라서.. 20%까지 원금상환 했다고 하더라도 돌려받거나 하지는 못할거야..! 매달 나가는 금액이 아니고 한번에 내는 금액이라 ㅠㅠㅋㅋ 부동산 공부할게 많더라구 ㅠㅠ

    토론토에서 first time home buyer면 정부에서 세금 리베이트를 꽤 줘! 그것도 고려하면 좋아 ㅎㅎ
  • tory_19 2020.06.08 08:17
    새 집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 tory_20 2020.06.08 08:50

    아무리 스트레스 테스트가 심해졌대도 5배까진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나 ㅠㅠ 요즘 콘도값 떨어진 거 보고 내 힘으로 내 집 장만 가능하겠구나 희망이 생겨서 계속 검색해보고 있는데 좋은 글이다 ㅎㅎ 새로운 공간에서 행복하길 바래~!

  • tory_21 2020.06.08 10:46
    ㅎㅎㅎ 축하해 톨아!! 나도 토론토 톨인데 몇년전에 콘도값오르기 전 타이밍이 좋아서 싱글인컴으로 구매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턱도 없었을거야. 코로나로 집값이 떨어질지 아니면 모기지 테스트 점점 더 심해질지 모르겠지만 다들 내집장만 화이팅
  • tory_22 2020.06.10 1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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