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건너건너 아는 언니가 소개팅해준다해서
ㅇㅋㅇㅋ했는데
나 3초고
대기업
8살 연상
외모는 내 취향은 아님..
말도 노잼...
주선자말로는 착하다는데 착한건 아닌거같고
걍 놀 줄 모르는 사람같음..
주선자는 아 진짜 괜찮다고 나 혼내는데
어떻게 낮추냐 눈..
만나보려고해도 자꾸 드는 생각은
8살연상인데 이 스펙인 남자를 내가 꼭 만나야할까?
이 스펙은 비슷한 나이대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않을까...
사람을 조각조각 재단하는 나 자체도 좀 환멸난다
ㅇㅋㅇㅋ했는데
나 3초고
대기업
8살 연상
외모는 내 취향은 아님..
말도 노잼...
주선자말로는 착하다는데 착한건 아닌거같고
걍 놀 줄 모르는 사람같음..
주선자는 아 진짜 괜찮다고 나 혼내는데
어떻게 낮추냐 눈..
만나보려고해도 자꾸 드는 생각은
8살연상인데 이 스펙인 남자를 내가 꼭 만나야할까?
이 스펙은 비슷한 나이대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지않을까...
사람을 조각조각 재단하는 나 자체도 좀 환멸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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