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링크임 : https://www.dmitory.com/talk/382849040
설마 설마했더니 여동생이 그 남자 좋아하는게 맞대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사실은 맞다고 인정하더라
남자가 잘해주다 못해주다 휘두르면서
잘해줄땐 여동생한테 많이 여지를 주고 흘렸나봐
(아 나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 말하고 이상형 얘기하고 ㅇㅇ 단둘이 데이트 나가고)
그래놓고 또 피하고 철벽치고 여동생을 휘두른거임
내가 보기엔 그냥 존나 어장 치는건데
여동생은 지금까지 얘가 신중해서 못 다가오는걸로 착각 중이었음
그거 어장이니 정신 차리라고 존나 혼냈는데
매사에 똑부러지던 동생이 ㅇㅈㄹ 날줄은 몰랐어서 지금 내 멘탈이 나감
이 남자 여혐스러운 발언도 꽤 많이 했다 들었는데... 내 여동생이 왜 이런 남자를 좋아하나 참담함
내가 우는거 보고 동생이 마음 접겠다고 약속했는데
ㅅㅂ 사람 마음이 쉽사리 접어지겠냐고... 진짜 짜증나
설마 설마했더니 여동생이 그 남자 좋아하는게 맞대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사실은 맞다고 인정하더라
남자가 잘해주다 못해주다 휘두르면서
잘해줄땐 여동생한테 많이 여지를 주고 흘렸나봐
(아 나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 말하고 이상형 얘기하고 ㅇㅇ 단둘이 데이트 나가고)
그래놓고 또 피하고 철벽치고 여동생을 휘두른거임
내가 보기엔 그냥 존나 어장 치는건데
여동생은 지금까지 얘가 신중해서 못 다가오는걸로 착각 중이었음
그거 어장이니 정신 차리라고 존나 혼냈는데
매사에 똑부러지던 동생이 ㅇㅈㄹ 날줄은 몰랐어서 지금 내 멘탈이 나감
이 남자 여혐스러운 발언도 꽤 많이 했다 들었는데... 내 여동생이 왜 이런 남자를 좋아하나 참담함
내가 우는거 보고 동생이 마음 접겠다고 약속했는데
ㅅㅂ 사람 마음이 쉽사리 접어지겠냐고... 진짜 짜증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