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핀트 엇나간 소리 잘하시고 엉뚱한 편이었는데
나랑 내동생 둘다 그런 기질 물려받음…
사회생활 하며 악의는 없으나 남들 기분 나쁠 소리, 엉뚱한 말 같은거 하며 이상한 4차원 취급 받을까봐 늘 정줄 잡고 눈치 보느라 온 신경을 쏟아야해
그래서 대학 때도 오해 많이 받고.. 친구도 별로 없음
회사에서는 말실수 할까봐 말 많이 안함.. 그럼 이것대로 또 오해받음.. 기분 나쁜 일 있냐고 ㅠㅠ
삶이 고달프다..
할 수만 있다면 어디 산속에 들어가서 반려동물 키우면서 살고 싶다
타고난 센스로 편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나랑 내동생 둘다 그런 기질 물려받음…
사회생활 하며 악의는 없으나 남들 기분 나쁠 소리, 엉뚱한 말 같은거 하며 이상한 4차원 취급 받을까봐 늘 정줄 잡고 눈치 보느라 온 신경을 쏟아야해
그래서 대학 때도 오해 많이 받고.. 친구도 별로 없음
회사에서는 말실수 할까봐 말 많이 안함.. 그럼 이것대로 또 오해받음.. 기분 나쁜 일 있냐고 ㅠㅠ
삶이 고달프다..
할 수만 있다면 어디 산속에 들어가서 반려동물 키우면서 살고 싶다
타고난 센스로 편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