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중에 한남은 원래부터 상대를 안해서 투명인간취급하며 살아온지 꽤 지났고
엄마는 완전~~~냉전중
그래서 가출해서 이모네집에 한달살이 했었는데 ...그래서 이모만 이 알바사건알아
11월말쯤인가 12월1일이었나 ...전화가 와서 알바처문제 물어보는거야 알바비는 문제없이 입금완료됐고?해결은?이렇게 물어보면서
알바는 사장이 내가 고용노동부에 출석한 이후로부터 계속 싹싹비는 사과문자온다고
그리고 맨날 월급날 한~~~참 지나고나서야 주는 돈도 갑자기 명세서작성해야한다고 월급날도 아닌데 주겠다고 자기 문자가 없어져서 그런데
다시 근무표 보내줄수있겠냐고해서 근무표보내서 받았다고 하니깐 이모가 그러면 받을꺼 다 받았으니깐 고용노동부는 취소하자는거야
(사장놈이 정확하게 놈은 아니지만 ㄴ ㅕ ㄴ 은 쓰기싫으므로 ...아무튼 문자로 싹싹빌기전에는 알바비는 원래날짜에 지급됩니다 띡띡 문자 쳐보내놓고서
고용노동부청에서 사장한테 전화한날부터 자기 장사 못하면 안된다고 오늘 장사접고 톨씨한테가서 사과하러 갈까요?이 ㅈㄹ하지를 않나)
....네???
나는 화가 나기 시작했어
안그래도 5인미만사업장이라서 신고 못올린것들도 많고 노동위원회에서 까인것도 있고 손익을 따지자면 내가 더 손해일텐데?
근로계약서미교부 및 근로계약서에 적힌 일에 월급안준거 이걸로 진정서 올라간거라 그걸로 장사금지는 안되는걸로알고있어
도대체 고용노동부에서 뭐라고 했길래 자기 장사못하면 아픈엄마 못살린다고 엄마팔아가면서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사과만 박는거지?
(진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진심으로 나한테 미안했다면 내가 위생문제로 안전신문고로 넣어서 위생과가 가게방문했을때 그때 나한테 문자를 해야했어야지
아니면 톨씨 ...내가 이랬던거 저랬던거 정말 미안합니다 이렇게 사과를 하던가 냅다 미안하다 미안하다의 반복 자기엄마어쩌고저쩌고 동정호소팔이식 사과하는데 내가 뭘 믿어? 안그래도 근무하는동안 사장 혹시 망상병있나;;싶을 정도로 사장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거같았는데 (안알려준걸 알려줬다고 하면서 화냄 + 내가 한거라고 거짓말함 나한테 +본인이 한짓을 기억을 못함 기타등등 )
이모의 의견은 이래
그래서 네가 받아낼건 뭔데 (뭘 받아내 받아내기는 그냥 사장 자업자득하라는거지 )
그냥 월급 제대로 받았으면 이런 일은 끊고 다 잊고 지내는게 낫은 거래 신고진행하면 계속 그사람한테 신경쓸꺼아니내
( 아닌데 팝콘각인데??? 그리고 두발 뻗고 잘 자고있는데???)
또 뭐라 말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때 전화한날 화가머리까지 다찼을때 그때 다 적었어야했는데
하필 주말 알바하고와서 밤 11시 반이었고 12시에 앱태크 알람울리고 그날 진상와가지고 그 뒷치닥거리했어야했어 ...서 바빠서 까먹었어
아무튼 이모가 좀 겁쟁이같고 불만이었어
아니 저번에도 내가 게임에서 난 아무말도안하고 조용히 겜만했는데 그판 끝나고 우편이와있길래봤는데 냅다 나한테 여성비하욕설을 해놨길래
통매음?신고하려고 했더니
알지도 못하는 걔가 상상이상으로 미친놈이라 2차가해하러 오면 어떻게 하냐고 날 그렇게 말리더니 ...
이번에는 아예 말리는게 아니라 그만두라네?
뭘 잊고사는게 좋다는건지 ...어른들의 생각은 다 이래 ???
난 해야겠는데?끝까지?
나는 본사고발과 식약청신고까지 생각하고있었어 근데 이게 나쁜짓이야???
사장 지가 지손으로 한건데 다 본인 업본데 뭐 내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냐고 지가 위생관념 부족 (위생과피셜 내 피셜아님)해서 저지른 행위들인데 어쩌라고 ...